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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 Travel: 2024.6.20. 목, 제네바에서 프리부르 근처 벨포빌리지로! Swiss Travel: 2024.6.20. 목, 제네바에서 프리르 근처 벨포빌리지로!레만호에 비는 내리고.코를 심하게 골며 꿀잠을 잤다. 많이 피곤했던 모양이다. 8시 가까이 되어서야 어제 쿱에서 사온 빵과 우유로 조식을 먹었다. 면도와 샤워를 하니 어제 피곤이 좀 풀린다. 10시에 로비에서 만났다.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맡겼다. 부슬부슬 비가 온다. 10번 버스를 타고 코르나뱅 역에서 내려 레만호 주변산책을 했다. 제트 분수가 하늘을 향해 거대한 물줄기를 뿜어 올리고 있는 곳에서 알제리 처녀와 사진울 찍고, 한편에서는 미국과 스위스 비치발리볼 선수들이 시합을 하고 있어서 한참 구경했다.래만호에서 배를 타봤다!강을 건너가는 유람선을 타서 제트분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강 건너에서 어제 갔던 미그로..
Swiss Travel: 2024.6.19. 수, 프랑스 샤모니에서 스위스 제네바로! Swiss Travel: 2024.6.19. 수,  프랑스 샤모니에서 스위스 제네바로!아침 7시 반에 빵과 우유로 조식을 먹고 쉬다가, 9시 반에 호텔에서 밴 택시를 타고 제네바행 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10시에 출발했다. 헝가리인 45세 기사는 얼마전 서울에 갔다 왔다고 박물관 사진을 보여주며 관심을 보였다. 제네바 까지는 1시간 좀 더 걸려 11시 반경에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니 호텔 셔틀이 있어 편하게 Nash Airport HTL에 도착했다. 기차로 이동하면 4번 정도 갈아 타고, 시간도 3시간이나 걸리는 것과 비교하면, 승차감도 좋고 버스가 훨씬 좋네. 프랑스 샤모나와 스위스 제네바는 쉬운 교통편으로 오가는 사람도 많고 문화도 유사한 점이 많은 것 같다. 하루에 프랑스 사람 10만명이 고임금 제네바로..
Swiss Travel: 2024.6.18 화, 프랑스 몽블랑 케이블카 전망대 Swiss Travel: 2024.6.18 화, 프랑스 몽블랑 케이블카 전망대새벽 5시에 잠이 깼다. 보통 새벽 1~2시에 잠이 깨어 눈 뜨고 뒤척이다가 3시쯤부터 일기를 쓰고, 6시에 샤워를 한 후, 조식 먹고 하루 일정을 시작하는데 어제 피곤했는지 늦잠?을 잤다 ㅎ ㅎ 잠결에 중드 랑야방에서 주인공 임수 장군이 까마득한 빙하 절벽에서 아버지 손을 놓고 떨어져 내려가는 아련한 이미지가 떠올랐다. 사람의 운명은 어떤 것인가? 삶과 죽음은? 아...우리는 왜 사람 때문에 힘들고 괴로워할까...왜 화가 날까? 화는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 이런 자문자답을 수없이 하다가 마음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정리를 하며 마음공부를 좀 했다^^....조식으로 국민여행음식 누룽지를 끓여 먹고 8:30분 호텔을 나섰다. ..
Swiss Travel: 2024.6.17, 월, 체르마트에서 프랑스 샤모니 몽블랑으로! Swiss Travel: 2024.6.17, 월, 체르마트에서 프랑스 샤모니 몽블랑으로!오늘은 루체른샤모니몽블랑(Chamonix Mont-blanc) Express 도착...점심은 기차안에서 빵과 우유로 해결함. 역에서 20분 정도 걸어서 3시 40분, 숙소인 에기으 베흑뜨( Aiguille Verte) 호텔에 도착 여장을 풀다. 복층식 방 다락방 침대에 누우니 스르르~졸음이 오네 ㅎ ㅎ 조그만 휴양지 마을이 왠지 정감이 간다. ...  잠시 휴식으로 몸을 달래고, 마을 투어에 나섰다. 조그만 마을 중심가...블로거에서 본 시계탑에서 우선 기념 사진 찰칵...다음은 내일 올라갈 4,807m 알프스 최고봉 샤모니 몽블랑 만년설산의 에귀디미디(Aiguille du Midi) 전망대(3,842m)로 올라갈 케..
Swiss Travel: 2024.6.16, 일, 슈네가 5대호수 트레킹 Swiss Travel: 2024.6.16, 일, 슈네가 5대호수 트레킹Where is the best views of the Matterhorn? 아침 날씨가 참 쾌청하다.트레킹 하기에는 최적의 날씨다. 누룽지 끓여 간단히 조식을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어제 고르너그라트에 이어 마테호른 두 번째 조망을 위해 호텔을 나섰다. 알프스산군과 마테호른을 바라보며 걷는 슈네가 호수 트레킹을 하려면 제르마트 역이 아닌 슈네가 익스프레스 스테이션으로 가야한다.슈네가(Sunnegga) 블라우헤르트(Blauherd) 로트호른(Rothhorn) 푸니쿨라 및 케이블카 역으로 가서(10:45), 내려올 때는 걸어내려올 수도 있어서 one way ticket을 샀다. 기다란 탑승지점 까지 걸어가서 한 45도쯤 돼 보이는..
Swiss Travel: 2024.6.15, 토,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 Swiss Travel: 2024.6.15, 토,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채르마트로 가는 날인데 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 오락가락. 가끔 융프라우 뷰가 좋아서 사진 몇 장. 융프라우거리 89번지, 융프라우발라의 가장 큰 장점은 3층방에서 바로 내다보이는 이 뷰다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들락거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8시에 조식 후 기념 사진을 찍고 한인민박 융프라우빌라에서 작별한 다음 105번 버스를 타고 인터라켄서역으로 가서 체르마트행 열차를 탐(11시) . 슈피츠(Spiez) 역 11:26분, Visp역 12:01분. 체르마트에는 오후 1시 20분 도착, 2시간이 더 걸렸다. 비스프역에서 하차할 때 등가방을 선반위에 두고 내려 다시 가지러 올라가며 당황하여 여닫이문을 잘 열지못하고 허둥대는데 차는 곧 출발..
Swiss Travel: 2024.6.14 금, 라우터부르넨 슈타우프바흐폭포, 브리엔츠 호수, 하더쿨룸 Swiss Travel: 2024.6.14 금, 라우터부르넨, 브리엔츠 호수, 하더쿨룸 아침에 비가 부슬부슬. 8시에 융프라우빌라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먹고 105번 버스를 타고 근처 빌더스빌(Wilderswil)에서 하차, 열차를 갈아타고 라우터부르넨에서 하차.(10:07) 우중에 걸어서 근처의 슈타우프바흐 (Staubbachfall) 폭포 관광. 높고 거대하고 웅장한 폭포에 감탄하며 사우디, 호주, 프랑스...이방인들과 기념사진을 많이 찍었다.   절벽아래까지 미끄러운 계단길을 올라가며 물세례도 맞았지만 기분은 좋았다. 다시 열차를 타고 인터라켄 오스트로 내려와 쿱에서 간단한 장을 봐서 103번 버스를 타고 숙소에 돌아와 햇반과 라면으로 점심 먹으니 꿀맛이라~  서둘러 다시 인터라켄오스트 유람선 선작장..
Swiss Travel: 2024.6.13.목, 리히텐슈타인-에네제골프클럽-아레슐트 협곡-인터라켄 새벽 5시경 일어나 일기를 쓰고, 6시경 샤워를 하는데 비누가Rock your body... hair,body & hands wash...요새는 이 한가지로 다 해결하네 ㅎ ㅎ 오스트리아에서 보내는 짧은 시간(1 night 2 days)이 소중한지라 어제 돌아다녔던 코스대로 보덴호수 주변을 한 바퀴 돌며 콜롬비아 워커하고 사진도 찍고 가벼운 산책을 한 후 호텔 2층 식당에 가서 커피 포트를 빌려 진라면 한컵으로 조식을 해결했는데 이게 또 꿀맛이네 ㅎ ㅎVan trip9시에 영어가 유창한 밴기사인 알렉스(52세, 취리히, 늦게 결혼 부인과 둘이 삶. 그리스 50년, 스위스 2년)가 호텔에 와서 출발~ 9:49분, 스위스와 리히텐슈타인의 국경으로 유명한 라인강 위의 마지막 남은 목조다리 오래된 라인강 다리(..
Swiss Travel: 2024.6.12, 수, 오스트리아 브레겐츠 Swiss Travel: 2024.6.12, 수, 오스트리아 브레겐츠 "정든 루체른을 떠나 오스트리아로!"오늘은 1주간의 루체른 일정을 마무리 하고 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로 가는 날이다. 아침 날씨가 좋다. 예수성당에서 여행 안전을 위한 기도를 하고, 카펠교 근처를 노닐며 기념 사진을 몇 장 찍고10:35분에 루체른역 (Pl.7)을 출발하여 11:25분에 Zirich HB에 도착한 후 열차를 갈아타서 오후 1시 10분에 브레겐츠(Bregenz, ibis Bregenz Hotel)에 도착했다. 생전 처음 밟아보는 땅이다. 소도시는 조용했고 사람들은 별로 눈에 띄지 않았다. 테마여행에서 보았던 분위기와는 완전 딴판. 아하~ 그렇구나. 여긴 축제 시즌이라야 떠들석하고 사람들이 붐비는 그런 곳이구나. 혹시 다음..
Swiss Travel: 2024.6.11.화, 유럽 최대의 평지폭포 라인폭포(Rhein Falls) Swiss Travel: 2024.6.11.화, 유럽 최대의 평지폭포 라인폭포(Rhein Falls)"루체른에 비는 내리고..."아침에 일어나니 부슬부슬 비가 내렸다. 3,238m 티틀리스산행은 포기하고 유럽최대의 평지폭포 라인폭포(Rhein Falls)로 가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 루체른 역으로 나가서 카펠교 주변에서 매주 화요일 열리는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을 둘러 보았다. 채소, 과일, 빵, 치즈, 화초 등이 주요 품목이었다. 한 바퀴 빙 둘러 보고 나서 점심에 먹을 빵과 딸기, 우유를 샀다. 우리 부부는 잠시 짬을 내서 예수성당에 들러 안전한 여행을 기원하는 기도를 드렸다. 11:09분에 기차로 루체른역을 출발(IR 70)하여 12시경에 Chirich HB역에 도착한 후 라인..
Swiss Travel: 2024.6.10. 월, 잊지못할 필라투스 山 바베큐 Swiss Travel: 2024.6.10. 월, 잊지못할 필라투스 山 바베큐일요일에 쉬고 나니 몸이 좀 가벼워졌다. 7시 반 조식 후 티미팅, 민박집 선생님이 필라투스 산에 가서 바베큐를 해보라는 놀라운 제안에 모두 감탄..불쏘시개 할 신문지와 은박지 까지 주셨다.  루체른역 2번 부두 매표소에 가서 필라투스 골든라운드트립 티켓을 샀다. (10:30)무료인 리기산과 달리 50%부담이다.   더구나 월요일이라 승객이 적어서 선실 안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슈탄슈타트(Stansstad, 11:41)를 거쳐 12:05분에 스위스 연방 26개주 중 하나인 옵발덴(Obwalden)주 알프나흐슈타트(Alpnachstad)에 도착 하선 후, 필라투스 반에서 산악열차에 승차하여 12:40분에 필라투스 쿨룸에 도..
Swiss Travel: 2024.6.9 Sun, 빈사의 사자상-무제크성벽 Swiss Travel: 2024.6.9 Sun, 빈사의 사자상-무제크 성벽6월 5일에 한국의 집을 나선 후 너무 쉼 없이 액스레타만 밟다보니 몸에 무리가 왔다. 우리 나이들은 일주 여행 후 하루 휴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인데, 세계 최고 절경 스위스에 취하고, 들뜬 기분에 마셔대는 술에 취하다 보니 4일 만에 심신이 무거워지네 ㅠㅠ 일요일에 루체른 상점들도 다 문을 닫는데 우리도 좀 쉬어가자꾸나^^7시 반 조식 후 coffee 미팅이 길어졌다. 15일 짜리 스위스패스 flex 사용 날짜 점검을 해보니 운좋게 추가로 구입하지 않고, 모자라는 것은 one-day or one-way ticket 으로 땜방 하기로 했다.경비 절약하게 해준 민박집 선생님께 감샤~~~ 21살의 나이에 호주 어학연수 갔다가 남편을 만..
영주 봉화, 삼판서고택-이몽룡인문학둘레길 역사탐방 ♬삼판서고택 삼봉 정도전생가 이몽룡인문학둘레길 성이성묘 풍기인삼 서천산책로♬ 영주 봉화 역사탐방삼판서고택이몽룡인문학둘레길 *탐방일자: 202.7.6(토)*탐방인원: 친구 10명  풍기인삼 서천산책로 근처에 있는 정도전 생가에서 옯겨온 삼판서고택 고택안내실 정도전의 일생에 대해 설명을 듣다 삼봉 정도전 1342-1398 제민루 오늘날의 보건소 기능을 했던 제민루 구성공원 아래 여기가 진짜 삼봉 정도전 생가터  ▼삼판서고택 투어를 마치고 다음 역사탐방은 봉화로 이동...  이몽룡둘레길 휴게식당춘향이네커피하우스 친절한 주인장의 서비스로 우선 시원한 물 한 잔으로 목을 축이고.... 경북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 이몽룡의 모델 계서 성이성 역사탐방로 춘향전의 이도령, 이어사의 모델 계서 성이성 계서 성이성 1595..
봉화 문단에서 천렵하기 ♬2024년 여름 봉화 문단 천렵♬ 봉화 문단천렵하기 *일자: 2024.7.6(토)*인원: 친구 3명 경북 봉화 문단 피라미를 제법 많이 잡았어요^^ 매운탕을 끓였어요^^  2024년 여름 천렵이 좋았어요^^ 고추랑 상추도 선물 받았네요 ㅎ ㅎ http://kwon-blog2.tistory.com 여행과인생♡인생은 여행이다! Life is a journey! Now & Here! Today is a gift! 여행이야기, 맛집 탐방, 결혼주례, 웃음치료, 재미있는 퀴즈, 건배사, 생활정보kwon-blog2.tistory.com
천상병 시인의 인사동 귀천 ♬천상병 시인 인사동 관훈동 귀천 목순옥 ♬ 천상병 시인의 인사동 귀천 *방문일자: 2024.7.2(화)*방문인원: 지인 8명  천상병 시인의 흔적을 찾아서 찾아간 그날 억수같이 비가 쏟아지고 있었다. 들어서면서 먼저 '행복'이란 시를 만났다. 1985년 이래로...인사동의 차 "귀천"나는 무더운 여름이라 팥빙수를 택했다. 귀천...." 나 이제 하늘로 돌아가리라..."내 마음의 소중한 재산 귀천...  "나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나이다...."과연 그랬을까.....막걸리 한 잔에 온 세상을 얻은 것일까....그래서 그는 천진난만 소박한 사나이다. 귀천천상병"나 하늘로 돌아가리라~"그렇구나...우리 삶은 잠시 소풍 왔다가는 것이로구나.그리고 빈 몸으로 돌아가는구나.이게 인생일진데 우리는 왜 그리 아옹..
풍기여행정보 [ 성남시외버스터미널 ] 07:20: 토,일,월09:2011:3013:50: 금,토,일,월16:10: 금,토,일, 월18: 20 [ 풍기 시외버스터미널 ] 08:4010:45: 금, 토, 일, 월12:40: 금, 토, 일, 월15:1017:1019: 30: 금, 토, 일, 월 http://kwon-blog2.tistory.com 여행과인생♡인생은 여행이다! Life is a journey! Now & Here! Today is a gift! 여행이야기, 맛집 탐방, 결혼주례, 웃음치료, 재미있는 퀴즈, 건배사, 생활정보kwon-blog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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