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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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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여행지, 스위스 여행 명장면 2024.6.11 세계최대의 평지폭포 스위스 라인폭포 유람선 투어 중에 만난 외국인들과의 친교 시간....해외 여행 중에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는 것은 아주 즐거운 일이랍니다^^ 2024.6.11 세계최대의 평지폭포 스위스 라인폭포 유람선 투어 중에 만난 49세의 인도인....저도 친화력이 뛰어나지만 이 친구의 친화력은 개그맨 수준이었답니다. ㅎㅎ 2024.6.11 세계최대의 평지폭포 스위스 라인폭포 유람선 투어의 안내원 아저씨....내가 승선 전에 사진 찍으려고 몇 발짝 들어갔더니, 헤이 친구 들어가지마~라고 하며 친해진 스위스 아저씨 ㅎ ㅎRestaurant Kornmesser( Gasthaus Kornmesser Augustiner Bräu München -AUGUSTINER BIER ..
Swiss Travel: 2024.6.28. 금, 루체른-취리히-싱가포르-인천공항 Swiss Travel: 2024.6.28. 금, 루체른-취리히-싱가포르-인천공항새벽 5시에 일어나 세수만 하고 6시경 비발리루체른에서 콜택시를 타고 루체른  루체른 한인민박, 비발리루체른에서 새벽에 택시를 타고 루체른역으로... 루체른역 도착 취리히공항역 스위스여 안녕~ http://kwon-blog2.tistory.com 여행과인생♡인생은 여행이다! Life is a journey! Now & Here! Today is a gift! 여행이야기, 맛집 탐방, 결혼주례, 웃음치료, 재미있는 퀴즈, 건배사, 생활정보kwon-blog2.tistory.com
Swiss Travel: 2024.6.27. 목, 루체른, 퐁듀 맛집 슈타트켈러 쫑파티 Swiss Travel: 2024.6.27. 목, 루체른에서 쫑파티여행 기간, 초등학생 숙제하듯 일기를 썼다. 이제 그 일기도 마무리 국면이다. 일기를 쓰면 내용이 잘 정리가 되고, 돌아가서 블로그 올리고 사진첩 만들기가 훨씬 쉬워진다^^아침에 별채 앞 벤치에 앉아 있는데 Yann이 아들 최수빈을 태우고 함께 출근하길래 인사를 나누었다. 수빈이는 6년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단다. 매일 그렇게 한단다. 11시쯤 이정란님과 작별하고 11시 20분 차로 벨포빌리지  잠시 구경하다가 7시에 예약한 극장식 퐁듀음식점, 슈타트켈러(Stadtkeller) Restaurant (Night Out, Sternenpl. 3, 6004, Luzern)으로 갔다. 6년 前 쭁파티를 했던 퐁듀 맛집, 프리치 레스토랑(Re..
Swiss Travel: 2024.6.26. 수. 칸더슈테크, 외쉬넨 호수 투어 Swiss Travel: 2024.6.26. 수. 칸더슈테크, 외쉬넨 호수 투어 어제 하루 푹~쉬고 나니 몸이 한결 가뿐해졌다. 감자야채 찌개에 밥 말아 먹으니 꿀맛이다. 봉쥬르~ 8시 50분에 벨포빌리지역에서 기차를 타서, 프리부르, 배른역에서 환승하여 10시 40분경 칸더슈테크(Kandersteg)역에서 내렸다. 스위스인이 좋아하는 숨은 보석, 외쉬넨 호수이어서 버스를 타고 해발 1578m에 있는 외쉬넨(Oeschinen)호수행 곤돌라 티켓을 사서 올라갔다. 곤돌라에서 내리자 마자 눈앞에 펼쳐진 알프스 초록 필드는 감탄의 연속~~와아...좋다 좋아....시장터 같은 융프라우 보다 훨~낫네 ㅎ ㅎ스위스인들이 좋아할만한 명소답네요...계속되는 사진기 셔터 소리에 귀가 아팠다나 어쨌다나 ㅎ ㅎ 알프스 하이..
Swiss Travel: 2024.6.25. 화, 프리부르 벨포빌리지, 한인민박 프리꼬꼬에서 휴식을! Swiss Travel: 2024.6.25. 화, 프리부르 벨포빌리지, 한인민박 프리꼬꼬에서 휴식을!오늘은 푹~쉬기로 한 날이라 모든 게 느긋하다. 느즈막히 일어나서 9시가 다 되어서야 어제 남긴 미역국으로 조식을 먹었다. 7월에는 주인장이 한달간 한국에 들어가니 냥장고를 다 비워야 한다며 김치, 김..이것저것 많이 내주어 참 고마워요^^ 속이 편안한 게 참 좋네. 주인장과 한참 스위스 이야기를 나누고, 주인장이 허락한 체리도 따먹고, 글도 쓰고, 사진도 보고, 뙤약볓에 빨래도 널고, 잠시 졸기도 하고... 1시가 되어서야 계란 푼 라면으로 점심을 먹고 또 햇볓 쬐고, 빈둥거리니 참 여유롭네....와~푹 쉬는 게 이리 좋은가 ㅎ ㅎ 이런 게 바로 자유여행의 재미다! 우리 나이에 장기 여행 하려면 1주 여..
Swiss Travel: 2024.6.24.월, 인터라켄 융프라우 Swiss Travel: 2024.6.24.월, 인터라켄 융프라우밤새 뒤척이다가 깜빡 잠이 들어 5시 반이 넘어서야 깨어났다. 서둘러 샤워를 하고 집을 나서 6시 20분에 벨포빌리지에서 출발하여 8시 40분에 그린델발트 터미널에 도착했다(융프라우 올라갈 때 산악열차만 이용했었는데, 여기서 이용하는 곤돌라가 새로 생겨 30분 정도 시간이 단축되었다고 한다). (2018년에는 인터라켄오스트역에서 발권하고 올랐었는데 시스템이 좀 바뀐 것 같다.앗~불싸 융프라우 올라가는 티켓을 발권하려면 대기표를 뽑고 순번을 기다려야 하는데, 느긋하게 움직이다가 발권이 지체되었다. 오후 날씨에 구름이 있어 서둘러 보고 내려와야하는데...단체 관광객은 몰려오고,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서 다행히 기계발권을 하니 2시 승차권이다...
Swiss Travel: 2024.6.23.일, 프리부르 구시가지-베른 시내 곰공원, 장미공원 관광-삼겹살 파티 Swiss Travel: 2024.6.23.일, 프리부르 구시가지-베른 시내 곰공원, 장미공원 관광-삼겹살 파티어제 초저녁에 잠이 들었는데 아지매가 레몬차를 가져다 주어 목이 칼칼할 때 마다 조금씩 마셨더니 목이 좀 좋아진 거 같다. 아침에 밥과 감자찌개로 맛있게 조식을 먹고, 10시에 집을 나섰다. 주인장 부부가 프리부르 투어를 시켜준다고 하여 승용차 두대로 나눠타고 출발하여 부부가 자주 산책하는 구시가지 푹 꺼진 곳에 서민들이 살던 동네에 차를 주차하고 산책에 나섰다. 700년된 수도원을 따라 올라가는 한적한 산책길은 주변 뷰도 좋고, 참 한적하고 아름다운 곳이었다. 옛날 바이킹족이 침입했을 때 안개가 자욱하여 알아보지 못하고 돌아가는 바람에 화를 면해서 하느님께 감사하는 교회당(Chapelle de..
Swiss Travel: 2024.6.22.토, 무르텐(모라) 여행 Swiss Travel: 2024.6.22.토, 무르텐(모라) 여행5시가 넘어서 일어나니 여전히 목이 잠기고 콧물이 나온다. 비가 온다더니 아직은 괜찮다. 밥을 해서 반찬 조금으로 조식을 먹었다. 숙소에서 쉴까도 생각했으나 길을 따라나섰다. 벨포빌리지 역에서 타서 무르텐 모라역에서 내렸다. 독일어와 불어를 혼용하는 지역이라 지명도 동시 표기했다. . 인구 만명 남짓한 소도시지만 프리부르주 제구의 수도이다. 무르텐 호수에 비는 내리고비가 와서 우산을 받치고 구시가지로 가서 무르텐 호수로 내려갔다. 뿌연 사진을 찍고 올라오니 남녀노소로 구성된 마을 악대가 경쾌하고 힘찬 연주를 하고 있어서 가념사진을 찍었다. 1476년 6월 22일, 부르고뉴 공작 샤를 1세와 스위스 남부 동맹군이 3년에 걸쳐 벌인 전투가 있..
Swiss Travel: 2024.6.21, 몽트뢰 여행 Swiss Travel: 2024.6.21, 몽트뢰 여행 프리꼬꼬에 비는 내리고...눈을 뜨니 부슬부슬 비가 내린다. 아내 말을 듣지 않고 반바지 차림으로 쏘다녔더니 약간 감기 기운이 왔다. 샤워 시설이 멋지다. 물도 안 틔고, 따뜻한 물도 잘 나온다. 7시 20분에 모닝 사과 한 쪽을 먹고, 제공된 쌀로 밥을 짓고, 참치 감자국을 끓이고, 콩장과 깻잎 반찬으로 배불리 잘 먹었다.^^ 8시부터 1시간 가량 민박집 주인과 스위스 공부를 했다.10:35분에 belfaux CFF역에서 기차를 타고 12시가 좀 넘어 몽트뢰역에 도착하였다. 맥도날드에 가서 햄버거로 점심을 먹고 몽트뢰 최고 포토존 프레디 머큐리 동상에서 사진을 찍고 호반을 걷다가 시옹성까지 걸어가기를 해보기로 했다. 레만호에 소낙비가 쏟아지고호반..
Swiss Travel: 2024.6.20. 목, 제네바에서 프리부르 근처 벨포빌리지로! Swiss Travel: 2024.6.20. 목, 제네바에서 프리르 근처 벨포빌리지로!레만호에 비는 내리고.코를 심하게 골며 꿀잠을 잤다. 많이 피곤했던 모양이다. 8시 가까이 되어서야 어제 쿱에서 사온 빵과 우유로 조식을 먹었다. 면도와 샤워를 하니 어제 피곤이 좀 풀린다. 10시에 로비에서 만났다.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맡겼다. 부슬부슬 비가 온다. 10번 버스를 타고 코르나뱅 역에서 내려 레만호 주변산책을 했다. 제트 분수가 하늘을 향해 거대한 물줄기를 뿜어 올리고 있는 곳에서 알제리 처녀와 사진울 찍고, 한편에서는 미국과 스위스 비치발리볼 선수들이 시합을 하고 있어서 한참 구경했다.래만호에서 배를 타봤다!강을 건너가는 유람선을 타서 제트분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강 건너에서 어제 갔던 미그로..
Swiss Travel: 2024.6.19. 수, 프랑스 샤모니에서 스위스 제네바로! Swiss Travel: 2024.6.19. 수,  프랑스 샤모니에서 스위스 제네바로!아침 7시 반에 빵과 우유로 조식을 먹고 쉬다가, 9시 반에 호텔에서 밴 택시를 타고 제네바행 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10시에 출발했다. 헝가리인 45세 기사는 얼마전 서울에 갔다 왔다고 박물관 사진을 보여주며 관심을 보였다. 제네바 까지는 1시간 좀 더 걸려 11시 반경에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니 호텔 셔틀이 있어 편하게 Nash Airport HTL에 도착했다. 기차로 이동하면 4번 정도 갈아 타고, 시간도 3시간이나 걸리는 것과 비교하면, 승차감도 좋고 버스가 훨씬 좋네. 프랑스 샤모나와 스위스 제네바는 쉬운 교통편으로 오가는 사람도 많고 문화도 유사한 점이 많은 것 같다. 하루에 프랑스 사람 10만명이 고임금 제네바로..
Swiss Travel: 2024.6.18 화, 프랑스 몽블랑 케이블카 전망대 Swiss Travel: 2024.6.18 화, 프랑스 몽블랑 케이블카 전망대새벽 5시에 잠이 깼다. 보통 새벽 1~2시에 잠이 깨어 눈 뜨고 뒤척이다가 3시쯤부터 일기를 쓰고, 6시에 샤워를 한 후, 조식 먹고 하루 일정을 시작하는데 어제 피곤했는지 늦잠?을 잤다 ㅎ ㅎ 잠결에 중드 랑야방에서 주인공 임수 장군이 까마득한 빙하 절벽에서 아버지 손을 놓고 떨어져 내려가는 아련한 이미지가 떠올랐다. 사람의 운명은 어떤 것인가? 삶과 죽음은? 아...우리는 왜 사람 때문에 힘들고 괴로워할까...왜 화가 날까? 화는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 이런 자문자답을 수없이 하다가 마음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정리를 하며 마음공부를 좀 했다^^....조식으로 국민여행음식 누룽지를 끓여 먹고 8:30분 호텔을 나섰다. ..
Swiss Travel: 2024.6.17, 월, 체르마트에서 프랑스 샤모니 몽블랑으로! Swiss Travel: 2024.6.17, 월, 체르마트에서 프랑스 샤모니 몽블랑으로!오늘은 루체른샤모니몽블랑(Chamonix Mont-blanc) Express 도착...점심은 기차안에서 빵과 우유로 해결함. 역에서 20분 정도 걸어서 3시 40분, 숙소인 에기으 베흑뜨( Aiguille Verte) 호텔에 도착 여장을 풀다. 복층식 방 다락방 침대에 누우니 스르르~졸음이 오네 ㅎ ㅎ 조그만 휴양지 마을이 왠지 정감이 간다. ...  잠시 휴식으로 몸을 달래고, 마을 투어에 나섰다. 조그만 마을 중심가...블로거에서 본 시계탑에서 우선 기념 사진 찰칵...다음은 내일 올라갈 4,807m 알프스 최고봉 샤모니 몽블랑 만년설산의 에귀디미디(Aiguille du Midi) 전망대(3,842m)로 올라갈 케..
Swiss Travel: 2024.6.16, 일, 슈네가 5대호수 트레킹 Swiss Travel: 2024.6.16, 일, 슈네가 5대호수 트레킹Where is the best views of the Matterhorn? 아침 날씨가 참 쾌청하다.트레킹 하기에는 최적의 날씨다. 누룽지 끓여 간단히 조식을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어제 고르너그라트에 이어 마테호른 두 번째 조망을 위해 호텔을 나섰다. 알프스산군과 마테호른을 바라보며 걷는 슈네가 호수 트레킹을 하려면 제르마트 역이 아닌 슈네가 익스프레스 스테이션으로 가야한다.슈네가(Sunnegga) 블라우헤르트(Blauherd) 로트호른(Rothhorn) 푸니쿨라 및 케이블카 역으로 가서(10:45), 내려올 때는 걸어내려올 수도 있어서 one way ticket을 샀다. 기다란 탑승지점 까지 걸어가서 한 45도쯤 돼 보이는..
Swiss Travel: 2024.6.15, 토,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 Swiss Travel: 2024.6.15, 토,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채르마트로 가는 날인데 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 오락가락. 가끔 융프라우 뷰가 좋아서 사진 몇 장. 융프라우거리 89번지, 융프라우발라의 가장 큰 장점은 3층방에서 바로 내다보이는 이 뷰다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들락거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8시에 조식 후 기념 사진을 찍고 한인민박 융프라우빌라에서 작별한 다음 105번 버스를 타고 인터라켄서역으로 가서 체르마트행 열차를 탐(11시) . 슈피츠(Spiez) 역 11:26분, Visp역 12:01분. 체르마트에는 오후 1시 20분 도착, 2시간이 더 걸렸다. 비스프역에서 하차할 때 등가방을 선반위에 두고 내려 다시 가지러 올라가며 당황하여 여닫이문을 잘 열지못하고 허둥대는데 차는 곧 출발..
Swiss Travel: 2024.6.14 금, 라우터부르넨 슈타우프바흐폭포, 브리엔츠 호수, 하더쿨룸 Swiss Travel: 2024.6.14 금, 라우터부르넨, 브리엔츠 호수, 하더쿨룸 아침에 비가 부슬부슬. 8시에 융프라우빌라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먹고 105번 버스를 타고 근처 빌더스빌(Wilderswil)에서 하차, 열차를 갈아타고 라우터부르넨에서 하차.(10:07) 우중에 걸어서 근처의 슈타우프바흐 (Staubbachfall) 폭포 관광. 높고 거대하고 웅장한 폭포에 감탄하며 사우디, 호주, 프랑스...이방인들과 기념사진을 많이 찍었다.   절벽아래까지 미끄러운 계단길을 올라가며 물세례도 맞았지만 기분은 좋았다. 다시 열차를 타고 인터라켄 오스트로 내려와 쿱에서 간단한 장을 봐서 103번 버스를 타고 숙소에 돌아와 햇반과 라면으로 점심 먹으니 꿀맛이라~  서둘러 다시 인터라켄오스트 유람선 선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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