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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곤드레쌈밥 인사동 맛집 ♬인사동 쌈지길 맛집 정선곤드레쌈밥♬ 인사동 쌈지길정선곤드레쌈밥 *방문일자: 2024.7.2(화)*방문인원: 지인 8명  예약이 되지 않습니다.휴게시간 없음영업종료 오후 5시 곤드레밥은 언제나 맛있어요! 가지찜이 또 별미네요^^ 된장찌개 갈비탕....싸우지 말고 하나씩 나눠 먹어요^^   ▼곤드레밥 잘 먹고, 후식으로 찾은 찻집!! https://kwon-blog2.tistory.com/640 천상병 시인의 인사동 귀천♬천상병 시인 인사동 관훈동 귀천 목순옥 ♬ 천상병 시인의 인사동 귀천 *방문일자: 2024.7.2(화)*방문인원: 지인 8명  천상병 시인의 흔적을 찾아서 찾아간 그날 억수같이 비가 쏟아지고 있었kwon-blog2.tistory.com http://kwon-blog2.tistory.com..
영주 맛집 한양삼계탕 ♬영주 맛집 영주한양삼계탕♬ 영주 맛집한양삼계탕 *방문일자: 2024.7.6(토)*방문인원: 친구 10명 개그맨 문세윤이도 왔다갔네요^^ 무우지가 명품이네요! 마늘장아찌도 별미고요.... 아삭아삭 고추, 건강채소 양파도 좋고...^^김치도 새콤하니 맛있어요...^^ 삼계탕도 깔끔한 게 괜찮네요...^^ 여름 보양식으로는... 삼계탕이 최고지요 ㅎ ㅎ 요건 뭔가....아...몸에 좋은 녹두가 들어있어요 ^^ http://kwon-blog2.tistory.com 여행과인생♡인생은 여행이다! Life is a journey! Now & Here! Today is a gift! 여행이야기, 맛집 탐방, 결혼주례, 웃음치료, 재미있는 퀴즈, 건배사, 생활정보kwon-blog2.tistory.com
흑돈가 黑豚家 삼성역점 ♬흑돈가 삼성역점 흑돼지전문♬  삼성동 흑돼지 맛집흑돈가 *방문일자: 2024.7.9(화)*방문인원: 친구 8명 9호선 봉은사역 7번출구스타필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봉은사 미켈란 삼성동 교통량 많은 곳 고기맛이 좋아요~ 고기맛이 좋아서 자꾸 손이 가요~ http://kwon-blog2.tistory.com 여행과인생♡인생은 여행이다! Life is a journey! Now & Here! Today is a gift! 여행이야기, 맛집 탐방, 결혼주례, 웃음치료, 재미있는 퀴즈, 건배사, 생활정보kwon-blog2.tistory.com
세계 최고의 여행지, 스위스 여행 명장면 2024.6.11 세계최대의 평지폭포 스위스 라인폭포 유람선 투어 중에 만난 외국인들과의 친교 시간....해외 여행 중에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는 것은 아주 즐거운 일이랍니다^^ 2024.6.11 세계최대의 평지폭포 스위스 라인폭포 유람선 투어 중에 만난 49세의 인도인....저도 친화력이 뛰어나지만 이 친구의 친화력은 개그맨 수준이었답니다. ㅎㅎ 2024.6.11 세계최대의 평지폭포 스위스 라인폭포 유람선 투어의 안내원 아저씨....내가 승선 전에 사진 찍으려고 몇 발짝 들어갔더니, 헤이 친구 들어가지마~라고 하며 친해진 스위스 아저씨 ㅎ ㅎRestaurant Kornmesser( Gasthaus Kornmesser Augustiner Bräu München -AUGUSTINER BIER ..
순흥선비묵집 ♬영주 순흥 묵 묵집 맛집 순흥선비묵집 풍기 맛집 영주 부석사 선비촌 소수서원♬ 순흥선비묵집 *방문일자: 2022.10,1(토) / 2024.7.20(토)*방문인원: 지인 5명 / 가족 13명  대표: 박영희님 ※서울에서 승용차로 죽령터널(4600m)을 지나가면 2시간 30분이면 도착하니 요즘 서울에서 먹기 힘든 묵밥 먹으로 일부러 여행오는 맛집 투어 여행객이 많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내려와 부석사-선비촌-소수서원 구경하고 맛집 투어하면 하루 여행 코스로는 최고입니다. 2022.10.1 기준 메뉴표이니 참고 바랍니다. 순흥선비묵집 박영희 대표께서 서울에서 왔다고 거봉을 덤으로 주셨네요! 묵밥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저녁에는 이곳에서 삽겹살을 맛볼 수 있다고 하는데, 아주 특이하고 고소한 맛을 낸다고 저녁 시..
옻 주의 7월 15일, 월요일 초복날이었죠. 친구가 시원한 데 가서 맛있는 거 먹고 놀다오자고 해서 따라 나섰습니다. 맛있는 거는 옻닭이었어요. 저는 옻을 타기 때문에 옻을 먹지 않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잘못되면 사망까지 이른다고 하더군요. 저는 어릴 때 옻이 올라 고생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옻을 먹지 않습니다. 그런데 옻닭을 먹는 근처에 있다가 보면 어떤 연유에서건 옻에 접촉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한 두 번 고생을 하고나면 다시는 옻 근처에도 가지 않는다고 다짐하면서도 세월이 흐르면 잊어먹곤 한답니다. 이번에도 방심이 있었습니다. 옻닭은 먹지 않았지만,  두릅 장아찌 같은 것이 있어서 몇 개 뜯어 먹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것은 두릅장아찌가 아니라 옻순 장아찌 였습니다. 다행히 다음날 별 증상이 ..
개복숭아酒 담기 ♬자연인 이야기 개복숭아효소 개복숭아주 담기♬ 개복숭아효소개복숭아주 담기 2024.7월 17일   자연속 건강에 좋다는 올해 개복숭아주와 효소를 담그기 위해 준비했다. 깨끗한 물에 3번 정도 잘 행구어 물을 뺀 후 설탕을 넣어 효소를, 담금주를 넣어 술을 담갔다.  그리고 시원한 자연인의 토굴에 보관했다.http://kwon-blog2.tistory.com 여행과인생♡인생은 여행이다! Life is a journey! Now & Here! Today is a gift! 여행이야기, 맛집 탐방, 결혼주례, 웃음치료, 재미있는 퀴즈, 건배사, 생활정보kwon-blog2.tistory.com
영주 육회비빔밥 명가, 흥부가 ♬경북 영주 육회비빔밥 명가 흥부가♬ 경북 영주 육회비빔밥의 명가흥부가  재료가 소진되면 영업을 종료합니다!   한 쪽에 필자의 싸인판이 붙어 있네요^^   http://kwon-blog2.tistory.com 여행과인생♡인생은 여행이다! Life is a journey! Now & Here! Today is a gift! 여행이야기, 맛집 탐방, 결혼주례, 웃음치료, 재미있는 퀴즈, 건배사, 생활정보kwon-blog2.tistory.com
Swiss Travel: 2024.6.28. 금, 루체른-취리히-싱가포르-인천공항 Swiss Travel: 2024.6.28. 금, 루체른-취리히-싱가포르-인천공항새벽 5시에 일어나 세수만 하고 6시경 비발리루체른에서 콜택시를 타고 루체른  루체른 한인민박, 비발리루체른에서 새벽에 택시를 타고 루체른역으로... 루체른역 도착 취리히공항역 스위스여 안녕~ http://kwon-blog2.tistory.com 여행과인생♡인생은 여행이다! Life is a journey! Now & Here! Today is a gift! 여행이야기, 맛집 탐방, 결혼주례, 웃음치료, 재미있는 퀴즈, 건배사, 생활정보kwon-blog2.tistory.com
Swiss Travel: 2024.6.27. 목, 루체른, 퐁듀 맛집 슈타트켈러 쫑파티 Swiss Travel: 2024.6.27. 목, 루체른에서 쫑파티여행 기간, 초등학생 숙제하듯 일기를 썼다. 이제 그 일기도 마무리 국면이다. 일기를 쓰면 내용이 잘 정리가 되고, 돌아가서 블로그 올리고 사진첩 만들기가 훨씬 쉬워진다^^아침에 별채 앞 벤치에 앉아 있는데 Yann이 아들 최수빈을 태우고 함께 출근하길래 인사를 나누었다. 수빈이는 6년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단다. 매일 그렇게 한단다. 11시쯤 이정란님과 작별하고 11시 20분 차로 벨포빌리지  잠시 구경하다가 7시에 예약한 극장식 퐁듀음식점, 슈타트켈러(Stadtkeller) Restaurant (Night Out, Sternenpl. 3, 6004, Luzern)으로 갔다. 6년 前 쭁파티를 했던 퐁듀 맛집, 프리치 레스토랑(Re..
Swiss Travel: 2024.6.26. 수. 칸더슈테크, 외쉬넨 호수 투어 Swiss Travel: 2024.6.26. 수. 칸더슈테크, 외쉬넨 호수 투어 어제 하루 푹~쉬고 나니 몸이 한결 가뿐해졌다. 감자야채 찌개에 밥 말아 먹으니 꿀맛이다. 봉쥬르~ 8시 50분에 벨포빌리지역에서 기차를 타서, 프리부르, 배른역에서 환승하여 10시 40분경 칸더슈테크(Kandersteg)역에서 내렸다. 스위스인이 좋아하는 숨은 보석, 외쉬넨 호수이어서 버스를 타고 해발 1578m에 있는 외쉬넨(Oeschinen)호수행 곤돌라 티켓을 사서 올라갔다. 곤돌라에서 내리자 마자 눈앞에 펼쳐진 알프스 초록 필드는 감탄의 연속~~와아...좋다 좋아....시장터 같은 융프라우 보다 훨~낫네 ㅎ ㅎ스위스인들이 좋아할만한 명소답네요...계속되는 사진기 셔터 소리에 귀가 아팠다나 어쨌다나 ㅎ ㅎ 알프스 하이..
Swiss Travel: 2024.6.25. 화, 프리부르 벨포빌리지, 한인민박 프리꼬꼬에서 휴식을! Swiss Travel: 2024.6.25. 화, 프리부르 벨포빌리지, 한인민박 프리꼬꼬에서 휴식을!오늘은 푹~쉬기로 한 날이라 모든 게 느긋하다. 느즈막히 일어나서 9시가 다 되어서야 어제 남긴 미역국으로 조식을 먹었다. 7월에는 주인장이 한달간 한국에 들어가니 냥장고를 다 비워야 한다며 김치, 김..이것저것 많이 내주어 참 고마워요^^ 속이 편안한 게 참 좋네. 주인장과 한참 스위스 이야기를 나누고, 주인장이 허락한 체리도 따먹고, 글도 쓰고, 사진도 보고, 뙤약볓에 빨래도 널고, 잠시 졸기도 하고... 1시가 되어서야 계란 푼 라면으로 점심을 먹고 또 햇볓 쬐고, 빈둥거리니 참 여유롭네....와~푹 쉬는 게 이리 좋은가 ㅎ ㅎ 이런 게 바로 자유여행의 재미다! 우리 나이에 장기 여행 하려면 1주 여..
Swiss Travel: 2024.6.24.월, 인터라켄 융프라우 Swiss Travel: 2024.6.24.월, 인터라켄 융프라우밤새 뒤척이다가 깜빡 잠이 들어 5시 반이 넘어서야 깨어났다. 서둘러 샤워를 하고 집을 나서 6시 20분에 벨포빌리지에서 출발하여 8시 40분에 그린델발트 터미널에 도착했다(융프라우 올라갈 때 산악열차만 이용했었는데, 여기서 이용하는 곤돌라가 새로 생겨 30분 정도 시간이 단축되었다고 한다). (2018년에는 인터라켄오스트역에서 발권하고 올랐었는데 시스템이 좀 바뀐 것 같다.앗~불싸 융프라우 올라가는 티켓을 발권하려면 대기표를 뽑고 순번을 기다려야 하는데, 느긋하게 움직이다가 발권이 지체되었다. 오후 날씨에 구름이 있어 서둘러 보고 내려와야하는데...단체 관광객은 몰려오고,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서 다행히 기계발권을 하니 2시 승차권이다...
Swiss Travel: 2024.6.23.일, 프리부르 구시가지-베른 시내 곰공원, 장미공원 관광-삼겹살 파티 Swiss Travel: 2024.6.23.일, 프리부르 구시가지-베른 시내 곰공원, 장미공원 관광-삼겹살 파티어제 초저녁에 잠이 들었는데 아지매가 레몬차를 가져다 주어 목이 칼칼할 때 마다 조금씩 마셨더니 목이 좀 좋아진 거 같다. 아침에 밥과 감자찌개로 맛있게 조식을 먹고, 10시에 집을 나섰다. 주인장 부부가 프리부르 투어를 시켜준다고 하여 승용차 두대로 나눠타고 출발하여 부부가 자주 산책하는 구시가지 푹 꺼진 곳에 서민들이 살던 동네에 차를 주차하고 산책에 나섰다. 700년된 수도원을 따라 올라가는 한적한 산책길은 주변 뷰도 좋고, 참 한적하고 아름다운 곳이었다. 옛날 바이킹족이 침입했을 때 안개가 자욱하여 알아보지 못하고 돌아가는 바람에 화를 면해서 하느님께 감사하는 교회당(Chapelle de..
Swiss Travel: 2024.6.22.토, 무르텐(모라) 여행 Swiss Travel: 2024.6.22.토, 무르텐(모라) 여행5시가 넘어서 일어나니 여전히 목이 잠기고 콧물이 나온다. 비가 온다더니 아직은 괜찮다. 밥을 해서 반찬 조금으로 조식을 먹었다. 숙소에서 쉴까도 생각했으나 길을 따라나섰다. 벨포빌리지 역에서 타서 무르텐 모라역에서 내렸다. 독일어와 불어를 혼용하는 지역이라 지명도 동시 표기했다. . 인구 만명 남짓한 소도시지만 프리부르주 제구의 수도이다. 무르텐 호수에 비는 내리고비가 와서 우산을 받치고 구시가지로 가서 무르텐 호수로 내려갔다. 뿌연 사진을 찍고 올라오니 남녀노소로 구성된 마을 악대가 경쾌하고 힘찬 연주를 하고 있어서 가념사진을 찍었다. 1476년 6월 22일, 부르고뉴 공작 샤를 1세와 스위스 남부 동맹군이 3년에 걸쳐 벌인 전투가 있..
Swiss Travel: 2024.6.21, 몽트뢰 여행 Swiss Travel: 2024.6.21, 몽트뢰 여행 프리꼬꼬에 비는 내리고...눈을 뜨니 부슬부슬 비가 내린다. 아내 말을 듣지 않고 반바지 차림으로 쏘다녔더니 약간 감기 기운이 왔다. 샤워 시설이 멋지다. 물도 안 틔고, 따뜻한 물도 잘 나온다. 7시 20분에 모닝 사과 한 쪽을 먹고, 제공된 쌀로 밥을 짓고, 참치 감자국을 끓이고, 콩장과 깻잎 반찬으로 배불리 잘 먹었다.^^ 8시부터 1시간 가량 민박집 주인과 스위스 공부를 했다.10:35분에 belfaux CFF역에서 기차를 타고 12시가 좀 넘어 몽트뢰역에 도착하였다. 맥도날드에 가서 햄버거로 점심을 먹고 몽트뢰 최고 포토존 프레디 머큐리 동상에서 사진을 찍고 호반을 걷다가 시옹성까지 걸어가기를 해보기로 했다. 레만호에 소낙비가 쏟아지고호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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