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먹는 짜장밥과 에다마메 풋콩 edamame♬
미국에서 먹는
짜장밥과 에다마메 풋콩
2023.2.8(수)
미국에서 먹는 짜장밥과 에다마메 풋콩
여기는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 옆 애리조나 주 이다.
나는 지금 애리조나 주도인 피닉스에서 승용차로 남쪽 방향으로 30분 거리에 있는 신도시, 챈들러에 머무르면서 체험한 이야기들을 블로그에 포스팅 하고 있다. 오늘은 저녁에 짜장밥과 만두, 그리고 풋콩을 까 먹었는데, 이것의 이름은 일본말로 에다마메 라고 한다.
짜장밥....일전의 포스팅을 참고하면 좋겠다.
미국에서 먹어보는 전통 짜장밥 (tistory.com)
선명한 초록색 별미 에다마메 edamame
불교의 채식주의로 인해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에서는 대두(大豆) 가 오랜 세월 동안 아주 중요한 음식이었다. 단백질이 풍부하여 흔히 밭에서 나는 고기 라고 불리지만, 말리면 딱딱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두부나 간장 등으로 만들어 먹는다.
그러난 완전히 여물지 않은 콩은 이야기가 다르다. 일본의 식료품점에서는 5월부터 9월이면 에다마메라고 부르는 겉이 보풀로 덮인 녹색 콩깍지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콩깍지채 삶으면 술안주로 그만이며, 특히 사케(일본 청주)와 잘 어울린다.
일본의 이자카야를 방문한다면 막 냄비에서 꺼내 소금을 뿌린 에다마메는 놓칠 수 없는 별미이다.
에다마메는 서양에서도 인기를 끌면서 신선한 상태와 냉동 상태로 모두 살 수 있다. 셰프들은 선명한 초록색 콩을 여러 요리의 재료로 쓴다. 짓이긴 에다마메는 태평양 연안의 나라들에서 즐겨 먹는 반찬이다. 일본 효고현 단바는 알이 더 굵고 색이 짙으며 유난히 맛이 좋은 쿠로마메(黑豆 )로 유명하다.(네이버 지식백과)
콩알을 입에 털어넣고 에다마메 꼬투리에서 소금기를 빨아먹는 건 정말 재미있다. 콩은 부드럽고, 쥬이시하고, 은근한 단맛이 나며 질감은 탄탄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만두
아직도 요리에는 영 문외한인가 보다. 만두를 보고 초밥이라고 질문을 했으니 말이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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