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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미국에서 먹는 소불고기와 차이니즈브로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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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먹는 소불고기와 차이니즈브로콜리 차이니즈케일 카일란 가일란 짜사이 자차이 착채 짜샤 ♬

 

미국에서 먹는 

소불고기와 차이니즈브로콜리

 

2023.2.7(화)

 

차이니즈브로콜리-차이니즈케일-카일란-가일란

미국에서 먹는 소불고기와 차이니즈브로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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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미국의 캘리포니아 옆 애리조나 주 이다.

 

나는 지금 애리조나 주도인 피닉스에서 승용차로 남쪽으로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신도시, 챈들러에 머무르면서 체험한 이야기들을 블로그에 포스팅 하고 있다.  어제 저녁에는 소불고기와 차이니즈브로콜리를 먹었는데 맛이 좋았다. 컴퓨터가 말썽을 부려서 오늘에야 글을 포스팅 한다.

 

소불고기에는 소고기, 잡채, 무우, 버섯 등이 들어갔는데 국물이 시원하고 고기 씹는 맛이 부드럽고 고소하다.  잡채도 목넘김이 좋고 버섯 등 야채 씹는 맛도 좋다.

 

에너지 보충하고 원기를 돋구는 데는 불고기가 최고다. 힘이 난다.

 

 

차이니즈 브로콜리 chinese broccolli

 

브로콜리나 케일과 같은 계열의 양배추과 채소로 쌉쌀한 맛을 지녔으나 볶거나 조리하면 사라진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특히 인기가 많다. 한국에서는 중국집에 가면 보통 짜사이나 단무지가 나오는데, 해외에서 중국집에 가면 채소볶음을 많이 곁들여 먹는다.  채소볶음이 중식 반찬이다. 나는 중국집 채소 중에 꽁신차이(월남미나리) 무침을 좋아한다. 이것 하나면 밥 한 공기는 금방 뚝딱이다.  미국에 와서 처음 먹어보는 차이니즈브로콜리 무침도 먹어보니 맛이 좋다.

 

줄기가 두꺼워서 생각보다 오래 볶아 주어야 한다. 찬거리가 궁할 때 영양도 보충하고 입맛을 찾기에 적합한 메뉴다. 간단하게 만들어 단품으로도 즐길 수 있는 중국 요리이다. 일명 가일란(Gailan), 카일란(Kailan,카이란), 중국케일(chnese kale)이라고도 한다. 중국집에서 기름을 많이 한 것을 너무 많이 집어 먹으면 속이 더부룩할 수 있는데 집에서 담백하게 만들어 먹으면 좋다.

 

*짜사이:  중국어로 자차이(搾菜)  이나 한국에서는 보통 짜사이, 심지어 짜샤 같이 변형된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가공할 때 수분을 짜내야 하기 때문에 짤 착(搾)菜 라는 이름이 붙었다.중국에서 생산되는 채소의 일종인 이 착채를 절여서 만드는 반찬요리이다. 잎은 배추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부리는 울퉁불퉁하고 굵다.

 

가늘게 썰어낸 착채를 물에 행군 다음에 잘게 썬 양파를 곁들이고 설탕과 식초를 섞고 고추기름과 참기름을 더해 버무린다. 씹히는 식감이 좋으며 약간 짭짤한 맛이 입맛을 돋군다. 중국 쓰촨성의 대표적인 음식이다.(네이버 지식백과)

 

불고기를 싸 먹은 상추

 

쌈장

 

불고기를 상추에 싸 먹다가 김에 싸 먹다가 번갈아 해봤다 ^^

 

 

달사하다

 

아보카도, 귤, 바나나

 

http://kwon-blog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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