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인조잔디 까는 거 구경하기 애리조나 챈들러 레이튼레이크스 천연잔디♬
미국에서
인조잔디 까는 거 구경하기
2023.2.6(월)
미국에서 인조잔디 까는 거 구경하기
여기는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 옆 애리조나 주 이다.
나는 지금 미국 애리조나 주도인 피닉스에서 승용차로 남쪽으로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신도시, 챈들러에 머무르면서 체험한 이야기들을 블로그에 포스팅 하고 있다. 이제 미국에 머무른지도 어언 3달에 접근하고 있다. 미국에 있으면서 거의 하루에 한 번 정도 집 주변 호수길을 산책하고 있다. 집 주변에는 호수가 있어서 겨울 철새가 엄청나게 많이 있다.
오리는 연중 상주하고 있고, 펠리칸, 백로 등이 엄청나게 많이 머무르다가 얼마 전 더 따뜻한 남쪽 나라로 가버렸다. 그리고 사막기후라 기온이 높아 식물들은 다육이가 많다. 그래서 공부할 것도 많고 볼 것도 많다.
겨울이지만 날씨는 따뜻하다. 그래서 은퇴한 노인분들이 많이 노후를 보내려고 찾아드는 곳이다. 공원은 넓고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다. 인종도 다양하다. 미국사람, 멕시코 사람, 중국사람, 나를 포함한 한국사람....등등...
인조잔디를 싣고 온 긴 차량
날씨가 따듯하니 산책하는 사람도 자주 눈에 띄고 .....인조잔디를 도로에 펼치고 있는 인부들 5명
도롯가에 펼쳐 놓은 인조잔디 색깔이 아름답다
인조잔다 교체작업을 하는 집의 전경. 작년 연말부터 연초까지 크리스마스 장식품으로 잘 꾸며놓았던 집을 깔끔하게 봄단장 하고 있다.
인조잔다 두루말이
이틀 후 다시 가보니 인조잔디가 깔끔하게 잘 깔려 있다.
한국처럼 아파트 문화가 대다수인 것과는 다르게 이곳 미국은 단독주택이 대세라 정원 가꾸는 일에 관심이 많아서 인조잔디를 깐 집이 많다. 인조잔디를 깔면 환경도 이쁘고 관리도 편해서 장점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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