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ss Travel: 2024.6.17, 월, 체르마트에서 프랑스 샤모니 몽블랑으로!
오늘은 루체른<오스트리아 브리겐츠 < 인터라켄<체르마트 일정을 마치고 5번째 여행지인 프랑스 샤모니로 가는 날이다. 조식으로 키친에서 누룽지와 복숭아를 먹었다. 체크아웃 후 10시 37분에 체르마트 역을 출발하여 비스프(Visp)역(11:46)<마흐띠니(Martigny, 12:47) <발로신(Vallorcine)역(13:56) <14:45분
샤모니몽블랑(Chamonix Mont-blanc) Express 도착...점심은 기차안에서 빵과 우유로 해결함. 역에서 20분 정도 걸어서 3시 40분, 숙소인 에기으 베흑뜨( Aiguille Verte) 호텔에 도착 여장을 풀다. 복층식 방 다락방 침대에 누우니 스르르~졸음이 오네 ㅎ ㅎ 조그만 휴양지 마을이 왠지 정감이 간다. ...
잠시 휴식으로 몸을 달래고, 마을 투어에 나섰다. 조그만 마을 중심가...블로거에서 본 시계탑에서 우선 기념 사진 찰칵...다음은 내일 올라갈 4,807m 알프스 최고봉 샤모니 몽블랑 만년설산의 에귀디미디(Aiguille du Midi) 전망대(3,842m)로 올라갈 케이블카 스테이션 사전답사...한참 헤매다가 찾았다. 당일 티켓팅 하면 힘든다고 해서 출발 전 표는 미리 예매해 두었다. 19일, 제네바 가는 버스 티켓팅 장소까지 알아보고나니 출출해지네.^^ 시계탑 근처 식당가를 둘러보았다. 도로에 의자를 펼친 피자와 프랑스 요리, 와인, 생맥주 집들에 손님이 많이 몰리네^^ 인상 좋고 친절한 호텔 매니저가 추천해준 Le Monchu Restaurant은 손님이 많은 프랑스 요리 전문 식당인데 퐁듀가 주 메뉴라 다른 식당을 찾았다...
이곳 퐁듀는 별로고, 닭고기, 감자 튀김, 양파 스프, 마요네즈로 버무린 육회 요리, 그리고 블로그에서 본 몽블랑 맥주를 시켰는데 한국 맥주 맛과는 거리가 먼 달콤한 과일향이 나서 여성에 적합한 맥주맛이었다^^ 닭고기와 감자 요리는 좋았어. 외국 여행 가서 음식 시킬 줄 모를 때는 닭고기와 감자 요리를 시키라는 명언이 실감났다^^... 15분 가량 걸어서 걸어서 숙소로 돌아와 6명 사용 화장실이 하나라 서둘러 돌아가며 양치 하고 바로 꿈나라로 직행했다아~~~
계란이 좋다~
체르마트를 떠나기 전...
마터호른 조망을 한 번 더...ㅎ ㅎ
기차 안 자전거 거치...
반가워 친구~
프랑스 샤모니 몽블랑
샤모니 마을 변두리에 있는 에기으 베흑뜨( Aiguille Verte) 호텔
샤모니 마을의 랜드마크인 시계탑
여기가 몽블랑 케이블카 매표 및 승차하는 곳
에귀 디 미디 몽블랑 케이블 스테이션
거리의 호프집이나 퐁듀 같은 전통음식점, 피자 집은 관광객들로 붐빈다~
엘비스 프레슬리...반갑네 ㅎㅎ
맥주 색깔이 칼러풀한데 맛은....별로 익숙하지 않은 맛이네 ㅎ ㅎ
감자튀김...
감자와 치킨...요것은 괜찮네 맛이...
육회...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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