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 100일 여행을 마무리 한다! 미국여행 애리조나여행 피닉스여행 챈들러 여행 투손여행♬
미국 애리조나 100일 여행
마무리 하다!
2023.2.22(수)~23(목)
여기는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 옆 애리조나 주 이다.
나는 2022년 11월 15일부터 애리조나 주도인 피닉스에서 승용차로 남쪽 방향으로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신도시, 챈들러에 머무르면서 체험한 이야기들을 블로그에 포스팅 해왔다. 이제 이곳 여행을 100일만에 마무리하고 고국으로 돌아간다. 아들 내외의 도움으로 많은 체험을 하고 많은 요리를 배우고, 많은 쇼핑을 하면서 미국 문화를 체험했다. 그동안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애리조나 챈들러 Layton Lakes
그동안 거의 매일 한 번씩은 이 호숫길을 산책했다. 동네를 거쳐서 분수가 있는 호수, 펠리칸, 백로, 이름모를 수많은 철새들, 자라, 어린이 놀이터, 사람들 ....이름모를 나무와 꽃들을 수없이 만났다. 이제 이 모든 것들과 작별의 시간이 왔다. 안녕~
Meadow Brook Park 메도우브룩 파크.....
이 공원 길을 거의 매일 산책했다. 기온은 섭씨 15~20도 정도로 따뜻했고,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이 대부분이고, 구름이 있으면 새털구름이 너무 아름다운 산책길이다.
이 동네에서 가장 인기있는 어린이 놀이터...
오랬동안 친구처럼 만난 백로....이들은 날씨가 추워지니 어느새 따뜻한 남쪽으로 가버렸다. 애리조나는 2월 들어 추운 날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 애리조나의 겨울 철새 백로 (tistory.com)
미국 애리조나 그레이트 어메리칸 펠리칸 (tistory.com)
쇼핑은 코스트코를 10여회 갔는데 물건, 특히 육고기가 싸고, 감자, 양파 등 채소류도 싸고, 기타 공산품도 싸고 품질이 좋고 신선해서 고객들이 항상 붐비는 곳이다. 기타 소매점과 물을 파는 상점 등을 방문했다.
여행은 가족들과 투손을 다녀왔다.
투손 Tucson 여행- Cowboy Letter in Arizona 2022.12.24 (tistory.com)
오고가며 사람들을 많이 만나려 했으나, 이번 여행에서는 그렇지는 못했지만 만나는 사람들과 즐겁게 인사를 나누었다.
맛집 탐방은 중국요리, 멕시코 요리, 햄버거, 해산물 뷔페 등을 체험했다.
미국에서 맛보는 중국요리 린스 그랜드 뷔페 (tistory.com)
이제 이별의 시간이 왔다.
이별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그러니 미소 지으며 "안녕"이라고 말하겠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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