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ss Travel: 2024.6.8.토, 롯제호수-아스 골다우역- 슈비츠주 슈토스반-프론알프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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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iss Travel: 2024.6.8.토, 롯제호수-아스 골다우역- 슈비츠주 슈토스반-프론알프스톡 ] 새벽 3시경에 일어나 전날 일정을 일기로 정리하고 샤워를 한 후 6시경 숙소를 출발, 걸어서 30분 거리의 롯제(Rotsee) 호수를 산책하고 옴. 조정경기장에서 포르투갈인을 만나 기념샷. 7시 반 조식과 일정 미팅 후 19번 버스타고 루체른역 < 30여분
(9시 46분~10시 15분) 기차타고 아스 골다우(Arth-Goldau)역에서 하차, 501번 버스타고 33분 후 슈토스반 (StoosBahn)에서 하차 유료(6명,198프랑) 티켓을 구매한 슈토스의 명물, 푸니쿨라(2017년 신규 오픈, 최대 110%, 47.7도로 세계에서 가장 가파름. 안전을 위한 수평조절 기능 설치,7분 소요 )를 타고 해발 1,300m 슈토스 마을 [ 슈비츠(Schwyz)주의 인구 100명의 스키 마을)]로 올라감. 마을을 가로질러 15분 정도 걸어서 스키용 체어리프트 타는 곳으로 이동, 1,2구간으로 나뉜 긴 오르막을 20여분 오름.마주치는 관광객들과 반갑게 '헬로우~'를 외치며 오르는 주변 경관이 너무 아름다워 감탄사가 절로 나옴.

 

세계 각지에서 온 이들의 이 한 장의 사진....잊을 수가 없다!

 

해발 1,922m 정상인 프론알프슈톡(Fronalpstock)산 뷰는 감탄 그 자체다! 백년설과 빙하 호수,형형색색 아름답고 귀여운 애델바이스와 안개꽃 화원에서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식당에서 빵과 토마토 야채 샐러드를 주문하여 소주 한 잔과 곁들이니 세상에 부러울 게 없더라~~
photo platform에서 조우하여 기념사진을 찍은 영국여성 그룹의 밝은 표정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3시경 비가 예상된다는 변선생님 안내가 있어 서둘러 하산하는 중에 정말 비가 왔다. 숙소에 돌아와 2층에서 3층으로 숙소를 옮기고 결혼 41주년을 맞은 친구 부부와 와인 파티를 한 후 오늘도 바로 잠자리에 들었다아~~~

 

루체른 칸톤스병원에서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호젓한 산책길, 롯제 호수

 

루체른 칸톤스병원 인근 롯제호수....아침 산책길에 포루투갈인을 만나 한 참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인민박집에서 차려 준 정갈한 아침 식사

 

스위스 남자들은 착해요~~

 

루체른역에서 승차하여 아스골다우역에서 하차

 

501번 버스를 타요~

슈토스반에서 내려요~

표를 끊어요~

 

저 위 슈토스마을로 올라가세~

 

산악열차에서 내려 스키마을 슈토스 마을에 왔어요.

 

프론알프스톡 올라가는 곤돌라를 타러 가요.

 

가세 가세 올라가세~

 

반가워요~

 

프론알프스톡에 올라왔어요~

 

사방 뷰가 너무 아름다워요~

 

포토플랫폼

 

프론알프스톡 식당 벤치에 앉아서...

 

점심을 먹자 점심을 먹자~

 

카드도 치고...맥주도 마시고....신선놀음이야^^

 

트레킹을 하세 트레킹을 하세~

 

"나는 자유인이다~~~"

 

나는....

 

여기서...

 

이렇게...

 

그냥....편히....

 

쉬고 싶다아~~~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놀던 곳 ㅎㅎ.....사방이 절경이야~~

 

이건 뭐야....대피시설 아닐까....음...

 

알프스 산 속으로...

 

그냥 사라져 버릴까...ㅎ ㅎ

 

프론알프스톡 해발 1904m

 

헬로우~~~

 

보이는 것 마다 절경일세~~~

 

비가 오는 가운데...

 

슈토스반으로 돌아와서...

 

내려가세...

 

저 가파는 곳을 산악열차 타고 왔다갔다 했네. ㅎ ㅎ

 

슈토스반의 버스 정거장

 

슈비츠역에서

 

기차를 타고 다시 루체른역으로...

 

보이는 것 마다 절경일세 ㅎ ㅎ

 

쿱에.....자주 가네 ㅎ ㅎ

오늘은 무얼 살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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