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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장군봉 호롱마을 아침 풍경 자연인 이야기♬
11월의 호롱마을
아침 풍경
2023.11.2(목)
지난 여름 수해 때 토사가 흘러내려와 막혔다가 뚫렸다가를 반복하고 있는 배수관 주변을 청소했다.
배수길을 뚫어 정비했지만 미래는 알 수 없다. 지구의 앞날이 재해 일색이듯이 폭우가 며칠 쏟아지면 온통 난장판이 된다. 예측 가능한 것이 아무 것도 없다.
벌개미취 꽃이 아름답다~
국화과에 속한다. 가을에 국화는 너무 향이 좋고 아름답다.
들국화 꽃이 키가 너무 커서 모양 내기가 어려워서 난 종류의 식물을 옮겨 심어 보았다. 잘 자라거라~
요즘은 일의 량이 줄어서 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모닝 커피 한 잔으로 아침을 연다~
하루가 다르게 싹이 자라는 겨울초 시금치.....잘 자라거라~...... 우리 블친님들 모두모두 행복한 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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