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 농사와 호박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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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농사와 호박의 효능

 

 

 

올해 호박 농사를 마무리하려고 아침 나절 수확했더니 어린 호박, 늙은 호박, 단호박....등등 많이 많이 수확했어요!

 

 

늙은 대왕 호박....맷돌 호박

아직 덜 익었으나 날씨가 추워지는 관계로 수확했어요!

 

단호박도 여러개 수확했어요!

 

바구니에 2개만 담아도 꽉 차네요~

 

찾아도 찾아도 자꾸 나오네요....수풀속에 숨어있는 호박 찾아내기!!

 

아~ 아까워요.....썩어버린 호박이 아까워요~

 

조금만 더 일찍 땃더라면 안 썩었을텐데요..._ㅠㅠ

 

찬서리가 내리니 이렇게 얼어버렸군요....아쉬워요~

 

여기도 저기도 이렇게 아쉬운 호박이 널렸어요!

 

내년에는 이렇게 되는 호박이 적어야 할 텐데요...

 

한 군데 모아놓으니 이렇게 많아요!

 

여기만 있는 게 아니고 방에도 있어요!

 

 

늙은 호박....겨울철 범벅을 해먹으면 좋을 거 같아요!

 

이런 호박은 하나 들기도 힘들어요!

 

애호박은 먹기가 편하지요....된장찌개, 호박전....등등

 

호박 원 투....

 

[1인기업가 호프만의 꿈과 사랑]
솔향기 별빛 호롱마을 비밀의 숲
🌱호롱마을이야기 180
"대풍작으로 마무리한 호박농사"

일전에 호박이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호박 가져 가세요 라고 공지를 한 적이 있습니다ㆍ그 후 몇 분이 가져가고도 오늘 마무리 수확을 해보니 많은 량이 되었습니다ㆍ 날씨가 추워지면서 얼어 비트러진 것도 부지기수 였습니다 ㅠㅠ ㆍ

암튼 올해 호박 농사는 대풍이었습니다ㆍ 마음씨 좋은 지인의 도움으로 씨앗을 많이 얻고
썩은 나무 조각이 쌓여 거름이 된 비옥한 땅 덕택이었습니다ㆍ이자리를 빌어 씨앗을 많이 제공해준 마음씨 좋은 지인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피로회복, 노화방지, 항암효과가 있는 호박을 많이 먹을 수 있었는데 알게 모르게 건강 유지에 많이 도움이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만, 혼자 먹는 량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오늘 영주 대박 맛집 육회비빔밥의 명가 흥부가 사장이 방문하여 모두 가져가기로 하였습니다ㆍ식당을 찾는 고객분들에게 소백산 명품 호박 맛이 잘 전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ㆍ

그리고 내년에도 호박씨를 많이 준비하고 파종하여 대풍을 만들어 나의 건강식품도 되고, 주변에도 많이 나누어주는 멋진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ㆍ 올 한 해 호롱마을 촌장을 응원해주신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ㆍ^^💕

"지저귀는 참새와 나무를 쪼는 딱따구리, 기웃거리는 고라니, 들국화 더미 속에서 튀어나온 떡개구리, 개울에 사는 가재, 뜰 앞의 잣나무와 정겨운 우물, 돼지감자 새싹, 장엄한 소백산 풍경ㆍㆍ솔향기와 반짝이는 별빛ㆍㆍ자연의 향기로운 생명체와 사람냄새 <풍기>는 이 세상의 착한 사람 모두가 <호롱마을 촌장>과 소통하는 <호롱가족>이랍니다^^"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곳, 호롱마을!"
"I wish <Horong Family> great success, health, love and happiness" and " I love clean air & water"
※Horong: Hopeman(Hoffmann) Maeul of real oxygen neighbor group

 

 

영주 대박식당 흥부가로 떠나는 소중한 호박들

 

얼마전에는 이랬어요...

 

호박 천국...

 

나무를 타고 오르는 호박 넝쿨

 

호박을 잘게 썰어 줍니다!

 

필요한 량이 되었지요!

 

밀가루 반죽과 섞어서 전을 부쳐요!

 

정말 맛있는 호박야채전

 

고추도 곁들이면 맛이 배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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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