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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방아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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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은 호롱마을의 겨울 ♬호롱마을 냉이국 냉이된장국 냉이된장두부국♬ 꽁꽁 얼어붙은 호롱마을의 겨울 2024.1.29(월) 지난 번 방문시까지 얼지 않았던 호롱마을 샘물이 꽁꽁 얼어붙었다. 다른 지역은 날이 풀린다고 하는데 호롱마을은 이 지경이다.^^ 멀리 소백산 연화봉에 눈이 쌓여있다. 소백산 제2연화봉으로 등산을 다녀왔다는 이웃의 이야기를 들으니... 나도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식수를 얻으러 갔더니 바케스에 구멍이 뚫려 물이 줄줄 센다 ㅎ ㅎ 급한 것이 아궁이 불 떼는 것이기에 우선 얼음을 넣고 ... 아궁이에 불을 지폈다. 나무를 잘라서 계속 불을 지핀다. 점저로 라면을 끓여 밥을 말아 먹었다. 대파 싹을 잘라내고 통을 만들어 대파를 심었다. 아침에 냉이국을 끓이기 위해 돼지감자 우린물에다 된장을 풀고... 고추가루를..
더덕 한 봉지 씨 뿌리는데 돌 열 바케스!! ♬더덕씨 파종 돌 잔돌 큰돌♬ 더덕 한 봉지 씨 뿌리는데 돌 열 바케스!! 2023.5.4(목) 더덕 한 봉지 씨 뿌리는데 돌 열 바케스!! 오늘도 아침의 시작은 아카시아 꿀차로....^^ 어제 도라지 씨를 두 봉지 뿌리고 오늘은 더덕밭 정리와 씨 뿌리가 작업을 했다.... 밭을 일구는데 흙을 파내는지 돌을 파내는지 모르겠다. 큰 돌, 작은 돌이 부지기수다. 원래 돌 밭을 개간하여 약초밭으로 만들고 있으니 처음에는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많아도 너무 많다..... 이렇게 땀을 흘리면 내년에는 좀 수월해 지리라는 희망으로 허리 아프고 다리 아파도 참고 해냈다......한 참 돌을 캐내다 생각하니 이게 돌이 아니고 금이라면 어떤 기분일까?? ^^ 미국의 서부 금광 채굴을 하러 몰려들던 엘도라도의 꿈은 어떤 ..
땀 흘려 고추와 토마토 밭 정비 하다! ♬고추밭 토마토 밭 정비 소백산 장군봉 지지목 다래나무 줄기 황토방 아궁이 고구마엄나무순밥 달래장 쑥국♬ 비바람과 강풍에도 굴하지 않는 의지로 땀 흘려 고추와 토마토 밭 정비 하다! *2023.4.15(토) 땀 흘려 고추와 토마토 밭 정비 하다! 이른 새벽부터 고추와 토마토 밭을 정비하기 위해서 돌을 날랐다. 그리고 고추와 토마토 지지목을 준비했다. 일전에 미국에서 돌아와 주변의 아카시아 나무를 잘라 둔 것을 싹~ 정리하면서 쓸 만한 지주목을 만들었다. 돌을 쌓아 밭에 흙이 흘러내려가지 않도록 정비하고 지주목을 이용해서 다래나무 줄기도 받쳐주었다. 지주목 6개를 세웠다. 고추 2개(오이고추, 청양고추), 토마토 2개(방울토마토, 일반 토마토)를 심을 예정이다. 이곳 날씨가 차서 5월에나 가서 날씨가 따뜻..
친구집에서 하루 종일 땀 흘린 호롱마을 촌장 ♬호롱마을 촌장 명이나물 소백산 장군봉 안정 맛집 봉암순두부 청국장 순두부 풍기 맛집 호원당 능이삼계탕 능이칼국수♬ 친구집에서 하루 종일 땀 흘린 호롱마을 촌장 2023.3.31(금) 친구집에서 하루 종일 땀 흘린 호롱마을 촌장 아침부터 호롱마을 텃밭에 잘 자라는 명이나물이 촌장을 즐겁게 합니다! https://kwon-blog2.tistory.com/359 호롱마을에 명이나물이 살아났다! ♬호롱마을에 명이나물이 살아났다 울릉도 산마늘 장아찌♬ 호롱마을에 명이나물이 살아났다! 2023.3.12(일) / 2023.3.30(금) 호롱마을에 명이나물이 살아났다! 죽은 줄 알았던 명이나물이 살아 나왔 kwon-blog2.tistory.com 호롱마을 계곡에는 봄이 오는 소리가 졸졸졸~~~ 아침 산행에서 촌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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