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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비 자연인 ♬
소백산에 비는 내리고
2023.6.2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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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왔으나 시간관계상 라면으로 떼우고 가야하네요. 아쉽네요...ㅎ
토굴에 보관중인 산삼주
방문 손님에게서 선물 받은 명주, 비파주
엄나무 가지 선물
아카시아 꿀 차 한 잔으로 하루를 연다...
고라니 똥인가....
소백산 비로봉 조망
산세는 수려하고
공기는 맑다
야생에서 채취한 명품 개복숭아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고....
쓴 맛의 주범인 꼭지를 따고...
미리 담가 두었던 개복숭아 효소를 한 잔 하면서....
건강 음료 개복숭아 효소...
건강해지는 느낌...
토굴에 보관 중인 개복숭아 효소
물기를 뺀 개복숭아를 용기에 담고...
올리고당 투하...
개복숭아 효소 완성 ...설탕을 더 넣어야 겠어요
호롱마을에 비는 내리고...
그래도...
개복숭아 효소 수 한 잔으로 아침을 연다...
빗줄기가 제법 쎄다...
우산을 받치며 ...
비가 오면 땅이 물러져서 잡초 뽑기가 수월하다.....호롱마을의 시작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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