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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이야기 호롱마을 황토방아궁이 돼지감자 엄나무순차♬
호롱마을에서 하루 밤을 보내고 또...
2023.5.23(화)
며칠 만에 호롱마을에 오니 어느새 아카시아꽃잎은 거의 다 시들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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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는 맑고 경치는 아름답다.^^
잡초도 잘 자라지만 돼지감자도 잘 자라네 ㅎ ㅎ
미나리깡 옆에서 물 부터 받아놓고...
황토방에 불을 집히려면 솥에 물부터 채워야 한다.
낮에는 더워도 밤에는 황토방에 불을 지펴야만 따사로운 밤을 보낼 수 있다.
며칠 새 잘 자라난 상추를 솎아서 참치캔으로 쌈 싸 먹으며 간단히 저녁을 해결했다.
건강 식수를 만들기 위해 샘에서 물을 길러와 엄나무 가지를 3개 넣고 팔팔 끓여서 만든 식수...... 한 잔을 마시며 호흡을 가다듬는다. 분당에 볼일이 생겨서 아침에 바로 올라가야한다. 나그네 처럼 하루 밤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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