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청년과 우정샷 찍은 하와이 원시 비경 마노아 밸리 폭포 트레일

♬하와이 호놀룰루 여행 마노아 밸리 폭포 트레일 쥬라기 공원 촬영지 미드 로스트♬

 

독일 청년과 우정샷 찍은 하와이 원시 비경 

마노아 밸리 폭포 트레일

 

*여행일자: 2023.11.17(금)

*여행인원: 가족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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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oa Valley Falls Trekking

 

Na Ala Hele, Honolulu, HI 96822 미국

 

영화와 트레킹 촬영지로 많이 등장한 마노아 폭포는 왕복 3km 정도의 트레킹 코스이다.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의 영화 쥬라기 공원과 미드 로스트의 배경으로 등장하였다.

 

마노아 폴스 파라다이스 파크 파킹

 

계곡 입구부터 심상치 않다 ....정글에 들어온 느낌....

 

점점 깊은 계곡으로 빠져 들어가는 느낌이다.

 

마노아 폴스 트레일....하와이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 이런 비경이 있다니..

 

 

마노아 폴스 트레일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마노아 밸리와 폭포는 ....

 

 

마노아 폴스 트레일을 환영합니다. 대문을 통해서 들어가 볼까요...

 

 

허파를 살아 숨쉬게 만드는 자연의 호흡

 

컨테이너를 뚫어 통과 동굴을 만들었군요..

 

한 발 한 발 폭포를 향하여 걸어가 볼까요...

 

다양한 식물이 존재하는 곳...

 

오아후 섬의 비경을 구경하세요.

 

오아후 섬을 사랑하고 지켜주시고 즐겨주세요.

 

담쟁이가 나무를 감싸고 올라간 모습....

 

수풀 속에 드러나는 하늘의 모습은 더 아름다워요...

 

이곳의 모습을 하나하나 알아볼까요...

 

마노아 밸리 야생...

 

이곳에서 그대는 무엇을 꿈꾸는가...

 

여행을 통해서 우리는 배운다..

 

그리고 새로운 것들을 자꾸 발견한다...

 

마노아 밸리의 역사는...

 

탄탈루스 트레일 맵

 

마노아 폭포까지 왔군요.....왕복 3km 이니 그리 멀지도 않고... 가벼운 트레일 하기에는 아주 좋아요.

 

폭포의 높이는 높고 길이가 길지만 수량은 그리 많지 않네요.

 

이곳에서 또 여행객은 ...

 

무슨 생각을 하며 포즈를 취하였을까...

 

폭포 아래 물의 느낌을 잠시 느껴보려고 손도 담가 보고...

 

즐겁게 사진도 찍으면서...또...

 

성격 좋아 뵈는 독일 청년과 인사도 나누고...

 

악수도 하면서...

 

우정샷을 찍어 봅니다.

 

"we are the world~~"

 

아자아자~~

 

자연의 모습을 지키기 위해...인공은 최대한 자제하고요...

 

흔적을 남기고 싶었나 봅니다.

유독 하트 모양이 눈에 띄네요.

 

정글속에서 나타나는 하늘은...유난히 밝습니다!!

 

저들은 오늘 무슨 테마로 사진을 찍고 있을까요...

 

돌아오는 길은 가볍고...

 

상쾌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은 푸르렀습니다.

 

가슴도 뻥 뚫리고..

 

행복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알로하~ 마할로~~

 

하와이 곳곳에 이렇게 닭들이 나다닙니다.

 

닭들의 천국...

그들이 즐거우면 사람도 즐거울까요? ㅎㅎ

 

[ Hawaii travel: 2023.11.17 ]

*와이키키 해변 아침 산책 < 릴리하베이커리 브런치 <허츠렌트카 <와이마날로비치<마카이섬조망< 할로나블로우호울<하와이 카이 한반도빌리지조망포인트 <마노아폭포<와인 등 저녁거리 쇼핑과 호텔 파티

피곤했던지 감기氣도 있고 4명이 골아떨어졌다가 아침 7시가 돼서야 잠이 깼다ㆍ긴 잠을 잘 못자는 요즘 가장 곤히 잔 것 같다ㆍ와인을 몇 잔 마셨는데도 머리는 맑다ㆍ와이키키 해변 아침 산책을 나가야겠다ㆍ알로하~


와이키키 해변은 아침에 시원할 때 산책객과 서핀객이 많다ㆍ시원한 파도를 헤치고 서핀하는 모습이 무척 행복해 보인다ㆍ은퇴후 이런 데서 노후를 보내는 것이나 한달살기 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ㆍ아침 조식은 호텔앞 International Marketplace 3층 릴리하베이커리에서 빵과 브런치메뉴를 먹으며 서빙하는 친절한 마이크하고 기념사진도 찍으며 럭셔리하게 했다ㆍ매일 이러면 살림이 거덜날 거 같다^^

다시 렌트카회사 공항앞 허츠에 가서 어렵게 옵션을 조율한 후 기아SUV를 배정받고 다음 여행지 와이마날로비치로 갔다ㆍ하와이 여행가이드북 3권(오마이하와이 2, 알로하파라다이스)을 쓴 박성혜 작가가 추천한 비경이다ㆍ와이키키보다 훨씬 풍경도 좋고 모래도 부드러운 내 생전 가장 멋진 비치였다ㆍ가족들 데리고 꼭 다시 오고픈 천하의 비경이었다ㆍ빵과 과자 조각 몇개로 점심을 떼우고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72번 해안 드라이브 코스로 멋진 드라이브를 하며 용암바위와 거센 파도가 만들어낸 자연분수가 색다른 할로나 블로우호울 등 뷰포인트에서 사진을 찍고, 색다른 나무숲 원시의 비경 마노아밸리에 가서 트레킹 독일청년과 사진찍기, 닭구경 등 좋았다ㆍ호텔 귀가 후 ABC마트에서 와인 등 쇼핑 후 저녁 파티 후 깊이 잠들었다. 하와이 와서 연속 꿀잠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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