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오아후 최고의 비경 와이마날로 비치 공원

♬하와이 오아후 최고의 비경 와이마날로 비치 공원♬

 

하와이 오아후 최고의 비경 

와이마날로 비치 공원

 

*여행일자: 2023.11.17(금)

*여행인원: 가족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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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manalo Beach Park

41-741 Kalaniana ole Hwy, Waimanalo, HI 96795 미국

오후 6시에 종료

 

와이마날로 비치 파크에 닿기 전 도롯가에 보인 이 간판....그림이 너무 멋지다. 난 이런 그림을 좋아한다. 이 그림 하나로 주변이 너무 좋아진다!!

 

와이마날로 파크 주차장에 주차하고...

 

해변으로 들어가니...

 

너무 멋진 비경이 펼쳐졌다...아~ 아름답다!

 

세상에 이런 데가 있다니...

 

그냥 입이 딱 벌어진다~

 

하늘 보고...

 

땅을 보고...

 

소리 친다...

 

에머랄드 빛깔 바다와...

 

부드러운 모래 사장과...

 

경치가 너무 아름답다고...

 

누워 봐도...

 

즐겁고...

 

행복하기만 하네^^

저 하늘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리고 또 저 에메랄드 빛 바다로 뛰어드는...

 

기분은 또 얼마나 행복할까...

 

세상에 자유가 있다면...

 

진정한 자유로움이 있다면...

 

바로 이런 곳이리라~

 

 

나는 이런 곳을 동경한다...

 

자유로움이 있는 이런 곳을...

 

모두가 감탄할 만한 이런 비경에서...

 

며칠 푹~ 쉬고 가면...

 

세상에 이 보다 더 좋은 행복이 있을까...^^

 

마음껏 소리치고...

 

마음껏 행복하고...

 

마음껏 즐기리라...!!

 

내가 만난 외국인들은...

 

내게...

 

이렇게 말했다.

 

"Enjoy!! " ...

 

그저

 

이 순간을...

 

즐기라고 ...

 

맞는 말이다...

 

하와이 최고의 여행작가가 추천한 곳이다.

 

과연....그렇다!!

 

모래사장 한 쪽 끝은 높은 암벽이 있어 사람의 접근이 어렵다...

 

그래서...더...

 

호젓하고...

 

좋다...

 

찍고 찍고 훌쩍 떠나가는 패키지 여행에서는 도저히...

 

즐길 수 없는 그런 자유여행의 만족을...

 

느낄만한 원시의 비경이다.

 

그래서 미국인들은 물론....한국 여행객은 ...

 

찾아보기 힘든 호젓한 곳이다!!

 

나이가 지긋한 이 분들은 해변의 안전요원이시다.

 

너무 서핑을 잘 하길래 "최고입니다~ 원더풀~~" 이라고 칭찬해 주었더니...

 

너무 고맙고 좋다고....한국에서 오신 분 반갑다고...

 

이렇게  즐겁게 기념사진을 찍었다. 참 멋진 곳에서 만난 미국인과의 잠시 동안의 우정샷이다!!

 

연인들 둘이 와서...서로 팔 베개 하고 쉬었다 가기도 하고...

 

아니면 친구둘이 와서 해변을 거닐고...

 

잠시 쉬었다 가기에는 최고의 장소다!!

 

정말 최고다!!

 

이곳을 사랑했던 사람의 수목장인가....죽어서도 잊지 못할 그런 곳이었던가!!

 

부드러운 모래가 좋아 자꾸 걸어본다.

 

멀리 까지...

 

자꾸 자꾸...

 

걸어 본다...

 

물장구 치면서 노는 해수욕객들은 또 얼마나...

 

행복할까...

 

그림자도 행복할까...ㅎ ㅎ

 

이루어질 수 없는 슬픈 전설이 있는....

 

아름다운 해변의 꽃, 나후파카 카하카이...카이는 바다. kahakai는 해변이라는 뜻이다.

 

너무 아름다운 비경에 빠져...

 

이곳을 떠나기가..

 

너무...

 

아쉽다... ㅠㅠ

 

태평양 한 가운데의 아름다운 섬 하와이는...

 

이런 비경이 많아서...

 

비싼 비용을 부담하면서도...

 

멀리서...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가 보다...

 

아.....

 

아름다운 하와이여~~

 

아쉽지만 이제 떠나야 한다....발에 묻은 모래를 잘 씻어내고...

 

와이마날로 비치 파크 입구 전경...

 

와이마날로 비치 파크를 떠나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72번 도로를 따라 조금 더 가면 마카이 리서치 부두가 나온다.

 

도로 아래 바닷가에서 자연인 같은 한 사람이 홀로 낚시를 하고 있다.

 

부두는 들어갈 수가 없다.

 

낚싯대가 두개.....멀리 마카푸우 포인트 등대가 있는 높은 산이 보인다.

 

파도가 쎄다..

 

주변의 산은 사막같은 모양으로 높이 솟아 있다.

 

Manana Island Seabird Sanct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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