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 해변이 멋지게 조망되는 다이아몬드 헤드 트레일

♬와이키키 해변 조망 다이아몬드 헤드 트레일 방문자센터 예약 필수♬

 

와이키키 해변이 멋지게 조망되는 

다이아몬드 헤드 트레일

 

*여행일자: 2023.11.18(토)

*여행인원: 가족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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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96815 Hawaii, Honolulu

 

호놀룰루 와이키키 해변과 주변을 조망하기 좋은 다이아몬드 헤드 트레일을 하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자센터((Diamond Head Vistor Centor)를 통과해야만 한다. 동생이 두달 전 예약을 하면서 날짜를 우리가 도착하기 한달 전 날짜로 예약하여 낭패를 당했으나 다행히 안내원이 통과시켜 주어서 입장할 수 있었다.

 

오르막길에 동굴도 통과해야 하고 길이 좁아서 많은 사람이 몰려 사고가 날 경우에 대비해서 인지 예약제로 해서 방문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이렇게 일일이 사전 예약 여부를 확인받고 입장한다.

 

Advance Reserve.....사전 예약이 필요함.

 

입구에 있는 멋진 나무.....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사진에 담기에는 너무 커서 그 아름다움을 다 담을 수 없다. 직접 보면 멋들어진 나무다.

 

다이아몬드 헤드 방문자 센터

 

다이아몬드 헤드에서 와이키키 해변까지 가는 트롤리가 있어요. 비용은 12불...방문자 센터에서 티켓 구매.

다이아몬드 헤드 하이킹    ※Narrated Tour=Guided tour) 4불

 

다이아몬드 헤드 주 기념 공원

 

다이아몬드 하이킹 트레일 입구

 

화산 분화구의 역사 속으로 하이킹 해보세요!

 

정상(761 피트....232m) 54개의 금속 계단을 오르면 정상에 오르는데 와이키키 부터 코코 헤드까지 파노라마식 조망을 할 수 있다.

하와이 다이아몬드 헤드

 

오아후에 있는 화산으로 하이킹 코스가 유명하다. 

시간: 매일 06:00~18:00, 마지막 입장 16:00, 평균 체류시간 1시간 미만, 가격 5$

 

자 슬슬 ... 하이킹을 해 볼까요....정상까지...

 

주변의 나무들은 대체로 수분이 부족해서 인지 죽어 있는 고사목 처럼 보이지만, 잘 살펴보면 잎이 있는 살아있는 나무랍니다...

 

벌써 내려오는 사람도 있어요.

 

저 멀리 지그재그식으로 올라가는 길에...

 

올라가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올라가다 내려다보니...

 

멀리 태평양과 해안 풍경이 잘 보입니다.

 

정상에 오르기 전에 터널을...

 

통과해야 합니다.

 

99개의 계단이 있네요.

 

멀리 터널과 방문자센터가 보여요.

 

호놀룰루 곳곳에 있는 산등성이 마을들이 잘 보여요.

 

하와이 주 섬들....그 중 오아후 섬에 머무르고 계시군요.

 

둥그런 분화구 모양이 확연하네요.

 

멀리 코코 분화구와 코코 헤드가 보여요.

 

저 아래 해변에는 좋은 집들이 늘어서 있어요.

 

여행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렇게 사진도 찍고....경치도 감상하며 즐거워하는 것일까...

 

호놀룰루 해변이 아름다워요...

 

세찬 파도가 이중 삼중으로 몰려오는 모습이 선명해요.

 

와이키키와 그 너머 풍경이 잘 보이네요..

 

와이키키 해변과 그 주변 고층 건물들...

 

다이아몬드 헤드 분화구

 

다이아몬드 헤드 등대는 1899년에 지어졌고요....지금은 자동화된 약 6만 캔들파우어의 빛으로 17마일까지 볼 수 있어요.

 

정상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는 관광객들

 

자꾸자꾸 사진이 찍고 싶네요.

 

정상에 오른 후 함께 찍는 인증샷이 즐거워요~~~

 

나는.....올라왔어요...

 

와이키키 해변이 내려다보이는 다이아몬드 헤드 정상까지...

 

올라왔어요...!!

 

 

사람도 많고, 경치도 좋고...멋진 곳이지만...

 

이제 내려가야 해요...

 

멀리 아래를 내려다보며...

 

가파른 계단을 조심조심 내려가요..

 

뉴저지에서 온 젊은 친구와 우정샷!!

혓바닥을 내미는 것을 보니 뉴질랜드 마우이 족인가....폴리네시아 원주민의 후예인가...ㅎ ㅎ

 

멋져요 여행 친구가...

 

만나서 반가워요...!!

 

와이키키 트롤리 타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을 지나쳐서...

 

터널문은 매일 아침 6시에 문을 열고 오후 6시에 문을 닫아요.

 

와이키키 트롤리가 지나가는 길을 따라 ...

 

동굴을 지나가면...

 

동굴 입구가 나오고...

 

우리가 입장시간이 급해서 차를 세우고 달려갔던 그 곳에 도착해서...

 

주차료를 내고 차를 타고 다음 여행지로 떠나갑니다.

다이아몬드 헤드 안녕~~~

http://kwon-blog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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