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먹은 준치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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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먹은 

준치 조림

 

2023.2.19(일)

 

미국에서 먹은 준치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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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 옆 애리조나 주 이다.

 

나는 지금 애리조나 주도인 피닉스에서 승용차로 남쪽 방향으로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신도시, 피닉스에 머무르면서 체험한 이야기들을 블로그에 포스팅 하고 있다. 오늘은 저녁 밥상으로 준치 조림을 맛있게 먹었다.

 

'썩어도 준치! ' 라는 말이 있다. 이 생선은 조금 상해도 먹고 싶은 생각이 들 만큼 맛이 좋다는 뜻이다.  미국에 와서 준치를 먹어 보았다. 고등어 조림이나 갈치 조림은 가끔 먹지만 준치 조림은 먹어 보기가 싶지 않은 데 좋은 경험을 했다.

 

시애틀에 계신 귀한 분께서 보내주신 준치다. 야채를 넣고 조림을 해서 먹는 생선 조림은 다 좋아한다. 고등어 조림도 갈치 조림도. 매콤하니 야채와 생선 씹는 맛과 하얀 이 밥을 한 숟갈 곁들이면 입안이 호강하는 멋진 식감이 연출된다....!!

 

준치  조림 한 동강이면 밥 한 그릇은 순식간에 뚝딱 해치운다. 

 

 

함께 곁들여 먹은 미역국

 

함께 먹은 굴 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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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먹은 귀한 굴 튀김

하얀 이밥

당근

 

맛있는 전주 맛김치

 

 

23가지 향을 내는 닥터 페퍼 탄산음료

 

귤

 

달사하다~

 

아보카도 귤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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