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 나물 중 나물 다래순나물 향기에 취하다! ♬봄 나물 다래순나물 향기 다래수액 뙤약볕 그늘 다래나무 울타리 다래 열매♬ 봄 나물 중 나물 다래순나물 향기에 취하다! 2023.4.16(일) 봄 나물 중 나물 다래순나물 향기에 취하다! 4월 중순은 다래순이 가장 좋은 시기다. 초록의 나물을 바라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그리고 그 향기를 한 번 맡아 보라.....아~ 음~ 이 향이야....^^ 산에서 다래순을 좀 땃다! 황토방에 열심히 불을 지펴서 물을 데우다가... 산에서 채취한 다래순을 투하~~ 김이 확 올라오면서 그 향이 코 끝을 향기롭게 만든다~ 색깔이 더 이쁘게 변하는 듯 하다...^^ 잘 데쳐진 다래순을.... 대나무 광주리에 담아 물기를 빼준다 ^^ 색깔 좋은 다래순 나물!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깨끗한 계곡물에 헹구어준다. .. 4월 20일 곡우까지 마실 수 있는 고로쇠수액 ♬4월 20일 곡우 고로쇠수액 다래수액 자작나무수액♬ 4월 20일 곡우까지 마실 수 있는 고로쇠수액 2023.4.13(목) 4월 20일 곡우까지 마실 수 있는 고로쇠수액 분당가면서 다래수액, 자작나무 수액을 선물하고 호롱마을에 다시 오니 먹을 물이 귀하다. 그래서 산으로 가서 귀한 물을 얻었다. 고로쇠 수액은 딱 한 달이다. 경칩에서 곡우까지.....곡우가 되면 기온이 올라가서 나무가 더 이상 땅 속의 물을 빨아올리지 않는다. 세월은 어느덧 한달이 흘러서 4월 20일이면 곡우이다. 부지런히 귀한 물을 많이 받아 두어야 이달 말까지는 마실 수 있다. 산골에서는 부지런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다래 수액.....하늘이 내리는 귀한 물이다. 허드렛물로 사용할 개울물을 정비하고 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