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천 천상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상병 시인의 인사동 귀천 ♬천상병 시인 인사동 관훈동 귀천 목순옥 ♬ 천상병 시인의 인사동 귀천 *방문일자: 2024.7.2(화)*방문인원: 지인 8명 천상병 시인의 흔적을 찾아서 찾아간 그날 억수같이 비가 쏟아지고 있었다. 들어서면서 먼저 '행복'이란 시를 만났다. 1985년 이래로...인사동의 차 "귀천"나는 무더운 여름이라 팥빙수를 택했다. 귀천...." 나 이제 하늘로 돌아가리라..."내 마음의 소중한 재산 귀천... "나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나이다...."과연 그랬을까.....막걸리 한 잔에 온 세상을 얻은 것일까....그래서 그는 천진난만 소박한 사나이다. 귀천천상병"나 하늘로 돌아가리라~"그렇구나...우리 삶은 잠시 소풍 왔다가는 것이로구나.그리고 빈 몸으로 돌아가는구나.이게 인생일진데 우리는 왜 그리 아옹..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