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날 모란시장 호박씨 콩가루 날콩가루 사과 완두콩 청치마 상추 씨앗♬
평일 날 모란시장
2023.3.2(목)
모란역 7번 출구는 모란시장 구시장가는 통로이고...
4번 출구는 그 건너편이다.
나는 호박씨를 즐겨 먹는다. 땅콩이나 뻥튀기를 즐겨 먹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는 호박씨를 볶아서 잘 먹기 때문에 늘 호박씨는 내 곁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호박씨 500g 7,000원, 1kg 12,000원
약초나라에서 호박씨 1kg 2봉지를 24,000원에 샀다.
다음은 콩가루를 구매했다. 서울기름집에서......한 봉지에 5,000원이다.
콩가루를 산 목적은 소백산 자연인 하러 가서 김치찌개에 넣어서 먹는 식재료, 또 다른 목적은 장판에 덧칠하기를 하려고 한다. 장판에 콩가루를 발라주면 친환경 식품이라 벌레가 끓기도 하지만 아주 편안한 느낌이 들어서 좋다
모란시장은 4일과 9일이 장날이다. 오늘은 평일날이라 조용하다.
▼장날의 모란시장 모습은 아래 블로그 포스팅을 참고 하자.
[성남 모란시장]5일장 둘러보기 (tistory.com)
4일(토)이 되면 이 골목안은 장 보러 오는 사람들로 가득 할 것이다.
3월인데도 아직 날씨는 쌀쌀하고....
거리를 나다니는 사람들은 적지만....
안동 부사 사과가 6개가 10,000원 이다.
어느 시장과 마찬가지로 시장에 호떡집은 늘 성업이다.
모란역 버스타는 곳이다.
전철과 버스정류장 근처에는 평일에도 사람이 붐빈다.
여기는 사과가 7개가 10,000원 이다.
여기는 사과가 4개가 4,000원 이다.
그러니까 한 개 1,000원이네...^^
이 과일상회에서는 사과 1봉지가 만원이네. 6~7개 들었네....
노점상은 평일에도 열린다.
여기는 사과가 7개가 10,000원이다.
날씨는 추운데 채소 파는 노점상이 수고가 많네.
쌀쌀한 날씨라 군고구마가 인기다.
봄 모종이 나왔나 확인하러 와 봤다...
모종은 아직 없고 씨앗은 많이 진열해 놓았다.
스파클 완두....완두콩은 지금 파종해야 한다고 주인이 말한다.
나는 빈손으로 올 수 없어서 청치마 상추 씨앗 한 봉지를 샀다.
주인 말이 모종은 내일 부터 나온다고 한다.
여기는 올 때 마다 폐업정리 상품을 싸게 판다.
모란역 안으로 들어오니 지자체 우수 상품을 진열 판매하고 있다. 곧 날씨가 따뜻해지면 이곳 모란시장은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될 것이다! 사람냄새가 나는 사람 사는 곳~ 인심이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몰려 드는 그런 곳으로 변할 것이다~
세상은 넓고 구경할 것도 많고, 사고 싶은 것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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