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미국 시카고~캐나다 토론토 여행

♬추억의 미국 시카고 캐나다 토론토 여행♬

 

 

추억의 미국 시카고~

캐나다 토론토 여행

 

*여행일자: 2013년 6.12(수)~23(일)

*여행인원: 가족

 

●2013.6.12(수) 시카고 도착→ 아이오아주 친척집 방문

●Jun 15: Chapaign, Illinois 출발→Cincinnati 추신수 야구 경기 관람

●Jun 16:피츠버그 대학 Tour

●Jun 17: 버팔로윙(Anchor Bar) 방문 및 나이아가가 폭포 관광

●Jun 18: 캐나다 국경통과, 나이아가라 폭토 전망대 관광 및 지인 만남

●Jun 19: 캐나다 Inniskillin Winery 방문, Niagara on the lake 관광 후 토론토로 출발

토론토 친구와 반가운 만남 및 옥상 바베큐 파티

●Jun 20: 토론토 전망대 및 수목원 관광

●Jun 21: 미국 입국 및 미시간대학 방문

●JUn 22: 시카고 투어

●Jun 23: 시카고 출발 귀국

 

Anchor Bar

http://www.anchorbar.com

1047 Main St, Buffalo, NY14209. U.S.A

Niaga Falls 인근

 

오전 11시에 영업 시작

1인당 $10~20

 

Home of the original Buffalo Chicken Wings

since 1935

유명한 버팔로 닭날개 본점!!

 

이 표정이 너무 재미있어서 한 참 웃었네요...ㅎㅎ

Inniskillin Wines

Icewine grapes

와이너리(와인농장) 방문

 

1499 Line 3, Niagara-on-the-Lake, ON LOS 1JO, Canada

오전 11시에 영업시작

 

이곳은 아이스와인이 유명한데 가족단위의 방문에도 너무나 친절하게 와인의 제조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상세하고 친절하게 가르쳐주었습니다.

Century 21 Real Estate

부동산사무실

캐나다 나이아가라 온더레이크

 

*여행일자  2013.6.19

*여행인원: 가족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승용차로 20여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데 인구는 1만이 조금 넘는 작은 마을입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강이 온타리오호로 몰려드는 곳으로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로 가는 도중에 있습니다(아니면 나이아가라에서 토론토로 가는 도중)

 

 

영국의 극작가 겸 소설가이자 비평가 버나드 쇼의 이름을 딴 카페 앞에서 기념 사진 촬영

 

이곳에서는 매년 5~9월 영국의 유명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 연극제가 펼쳐지는데 이 때가 되면 전 세계 유명 배우들이 연극제에 참가하기 위해 몰려온다고 합니다! ㅎㅎ 나도 이때 한 번 가보고 싶네요....^^

 

호텔과 식당, 상점 들이 즐비하고 곳곳에 꽃장식을 하여 화사하게 가꾸어진 예쁜 마을입니다.  미국 혁명 직후 미국으로부터 도망쳐온 왕당파가 이지역 대부분 거주자이며, 그 뒤 1792년 북부 캐나다에 수도가 되기도 했으나, 1812년 미국과 영국이 전쟁기간 동안 미군이 이 지역을 점령하고 파괴하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주로 포도와 복숭아 농업을

하며 맛이 좋은 아이스 와인을 생산하는 캐나다의 유명한 와이너리 지역이랍니다.

 

18세기 영국풍으로 조성된 이 도시는 도시 미관을 해치지 않기 위하여 현대적인 건축물 건립을 제한하고 있어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느낌을 받는 곳입니다. 시내에서는 말이 끄는 마차가 돌아다니며 관광객들의 탑승을 유혹하기도 합니다.

 

셰계 여러 곳을 가 보았지만 이곳처럼 평화롭고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참 멋들어지고 행복한 마을, 동화속의 마을 같았어요.........할 수만 있다면 꼭 이런데서 한 번 살아보고 싶었어요........1년 살기....아니면 한달 살아보기 라도 ㅎ ㅎ

Canada Niagara-On-The-Lake에서 

Fire and Emergency....소방서 건물앞인가 보네요 ㅎㅎ

 

5대호 중의 하나인 온타리오 호(Lake Ontario) 호반 벤치에 앉아서 토론토를 바라보며 기념 촬영

 

호수가 아니라 완전 바다규모입니다.

 

캐나다 토론토 갔다가 오다가 들른 미국의 Texas Roadhouse

두툼한 고기맛이 일품이었던 기억입니다..........고기가 부드럽고 맛있는 소스와 더불어 씹을수록 고소한 육즙이 아주 감칠맛이 났습니다...

 

장시간 도로 주행 후 맛있는 고기도 먹고 갈증이 날 때 마신 Bud Light  한 잔이 일품이었습니다11

 

 

http://kwon-blog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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