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금강산으로 불리는 명산, 청량산 등산

♬봉화 청량산 청량사 청량산도립공원♬

 

봉화 청량산 등산

 

*여행일자: 2024.8.1(목)

*여행인원: 동생과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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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상설시장

 

휘발유 1,770원

 

청량지문

 

청량산 도립공원 안내도

 

호젓한 접근로가 맘에 들어요~

 

입석주차장에 주차하고, 산길을 1.3km 올라가야 청량사가 나옵니다.

 

입석주차장 주변 풍경이 아름다워요~

 

금강산 좋다는 말 듣기는 해도

여태껏 살면서도 가지 못했네

청량산은 금강산에 버금가니

자그마한 금강이라 이를 만하지

 

청량선현체험길

 

"눈으로만 만지세요!"

 

마음 한번 다잡아 먹고

 

오늘 청량산을 찾아주신 님

잠시 숨을 돌리시고

눈들어 암벽을 쳐다 보세요

 

저 험한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도

저렇게 살아남은 저 나무가

척박한 환경이나 탓했더라면

지금의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요

 

우리네 인생도 마찬가지 입니다

환경을 탓하고 포기하기 전에

마음 한번 다잡아 먹고

한번 해보자고 노력한다면

우리의 인생도 좀더 나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응진전 갈림길

 

전설이 담긴 소나무 삼각우송

 

하늘다리로 올라가는 길

 

등짐이 무거워 보여요...

 

응진전 갈림길로 다시 내려와서.....김생굴로 올라갔어요^^

 

무위당

 

응진전

 

풍혈대

 

최치원 처럼 총명해지려고 총명수 한 잔 먹으려 했으나 먹을 수 없는 물이 되어 있네요 ㅠㅠ

 

치원암터

 

어풍대

 

돌덧널무덤

 

김생폭포에 물은 없고...

 

이황...

"종요나 왕희지 필법만을 추앙하지 말지어다....김생...그의 뒤 따를 사람이 없음을 슬퍼하노라!"

 

폭포에 물은 없고 폭포 아래 우물에서 나그네 되어 시원한 감로수 한 잔 마시고 더위를 씻고 마음을 씻노라~

 

김생과 청량봉녀 설화

 

산 속 절벽아래 청량사는 과연 명당이로세~

 

청량산 하늘다리

 

▼청량산 하늘다리와 장인봉은 동생이 찍은 사진입니다!

해발 870m 청량산 장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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