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언에어라인 빅아일랜드 로얄 코나 리조트 윌리스 핫 치킨♬
하와이안에어라인
빅아일랜드 로얄 코나 리조트
윌리스 핫 치킨
*여행일자: 2023.11.25(토)
*여행인원: 가족 4명
렌탈카를 반납하고 렌탈카 셔틀 버스를 타고 국내선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하와이안 에어라인을 타고 빅아일랜드로 갑니다.
가방 무게 측정
핸드캐리는 25lbs
부치는 가방은 50lbs 이내 한 개에 $15(하와이언 에어라인 고객)
안전 검사대 통과
알로하
하와이안 에어라인을 타고 호놀룰루에서 빅아일랜드로!
알로하... 여기는 빅아일랜드 코나 공항입니다!
빅아일랜드는 하와이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이다. 태평양의 하와이 제도뿐 아니라 미국의 영토중에서 가장 큰 섬이기도 하다. 이 제도의 섬들을 발견했다고 알려진 폴리네시아의 항해사 하와이 로아 혹은 하와일로아( Hawaiiloa)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하와이 로아는 명성이 자자한 어부로 항해술이 뛰어났는데, 한 달 혹은 일년 동안을 바다로 나가 큰 카누를 타고 바다를 배회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 섬에 도착해보니 아와('awa)와 코코넛 나무 등으로 가득 찬 땅이 비옥하고 쾌적한 것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족장인 하와이 로아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이 섬에 그의 이름을 붙였다......아 그랬군요! 하와이라는 이름이 그래서 지어졌군요....^^ 2010년 기준으로 인구가 20만명이 안되는데, 넓은 섬에 비하면 인구가 너무 적어요....그런데 투어를 해보니 산등성이에도 집이 많이 들어선 것을 보면 지금은 훨씬 많을 듯 해요 ....
*와'아(wa'a): 카누
잘 도착했어요!
거북이...
허츠 렌탈카 가는 분 셔틀버스 타세요~
항공사별로 터미널을 따로 사용합니다.
터미널 건물이 똑 같아서 찾아가는 데 좀 햇갈립니다!
빅아일랜드 로열코나리조트
Royal Kona Resort
3성급 호텔
75-5852 Alii Dr, Kailua-Kona, HI 96740 Hawaii
*이 호텔의 가격이 인근 호텔보다 평균적으로 저렴합니다.
*코나에서 위치가 좋아요!
*방에 싱크대가 있어요!
*오션 프론트 룸 뷰
빅아일랜드에서 렌트한 지프 차
로열코나리조트
마이타이 페스티벌
로열코나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제공합니다!
2023.11.27
호텔 마이타이 바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무지개가 감동을 줍니다.
아침을 즐기는 사람들
무지개... 좋은 일이 있을려나...
상쾌한 아침 바다
행복한 아침
나도 행복하다.
무지개는 하와이의 상징...
사진을 찍자...
아름다운 풍경을...
오랜 만에 만난 것 처럼 다정하게...
우정샷을 찍자...
그녀가 소개해준 하와이에서 인기 있는 노래 17곡
소파에 잠시 앉았다 갈까...
하와이 영웅들 사진을 좀 볼까...
로열 코나 리조트 알리이 타워
하와이의 전기 콘센트
2023.11.28 하늘은 높고 푸르렀다.
하늘의 구름과...
호텔 주변의 야자수가 어울려...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을 보는 듯 하여...
너무나 행복한...
아침 시간이었다.
하와이 하고도...
빅아일랜드의...
아름답고...
싱그러운...
천혜의 여행지여~
하와이 빅아일랜드 코나
윌리스 핫 치킨 건물
히코(Hico) 하와이안 커피
아쉽게도 영업이 종료 되었어요...
그래서 같은 건물에 있는 치킨집에 갔어요.
윌리스 핫 치킨...
맛집으로 소문났는지 주문 하고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윌리스 핫 치킨
줄이 길어요...
윌리스 핫 치킨 근처 빅아일랜드 코나 맥주 양조장
월마트에 들러서 빅아일랜드에서 유명한 롱보드 맥주와..
빅 웨이브 맥주를 사왔어요...
치킨이 맛있네요...
오아후에서 빅아일랜드로 이동하느라 목이 말라서 그런지 맥주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 Hawaii travel: 2023.11.25 ]
*터틀베이<허츠<하와이안에어라인<코나 공항 <허츠<로열코나리조트< 히코커피(영업종료)<윌리스핫치킨<숙소
어제는 숙소 주변에서 잠깐 트레일 하는 것으로 긴 여행 중간에 필요한 휴식으로 재충전을 했다ㆍ(앞으로 장시간 여행계획을 짤 때는 일주일에 하루는 꼭 재충전 시간을 가져야 겠다). 오전에 트레킹을 하다가 파도가 우리를 덮치는 낭패를 당하고 숙소에 돌아온 이후 계속 비가오는 데, 환갑이 안된 S은행장을 지낸 동생 친구가 소천했다는 소식에 동생이 충격을 받은 모양이라 잠시 분위기가 가라앉았다ㆍ오늘은 일찍 준비하여 공항으로 가서 허츠에 렌터카를 반납하고 하와이안 로컬 비행기를 타고 빅아일랜드로 가서 4박을 하며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ㆍ
렌터카를 반납할 때 때는 네비에 "Honolulu Airport"를 치고 접근하다가 "Rental car return" 과 "Hertz car return"(2층)안내 표지를 잘 보고 진입해야 한다. 국내선 터미널로 이동하려면 1층으로 내려가서 길가에 주차하는 "Rental Car Shuttle" 버스를 타면 된다ㆍ하와이안 항공은 수하물 탁송에 제한이 있다ㆍ기내에는 저울을 달아서 25lbs 이내만 핸드캐리 할 수 있고, 탁송은 50lbs 이내에서 1개에 25불을 신용카드 지불해야 한다ㆍ알고보니 티켓을 예약한 회원은 15불이라는데 기계가 인식을 못해서 25불을 지불했으나 환불이 어렵다ㆍ
빅아일랜드 코나 공항에 도착하니 날씨도 더 덥고 싱그러운 느낌이 드는 신세계에 온 느낌이다ㆍ오아후보다 사람도 적고 땅은 광활해서 그런가 보다ㆍ여기서도 허츠에 렌터카를 예약한지라 렌터카셔틀을 타려하니 사람이 많아 드라이버만 타라고 한다ㆍ어시스트하려고 제수씨도 함께 동생과 함께 렌터카를 찾으러 가고 공항에서 기다리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ㆍ더 기다리다보니 제수씨가 오는데 공항터미널 건물이 항공사마다 하나씩 혹은 몇개 항공사에 하나씩이라 똑 같은 건물이 다섯개인가 나란히 있어서 우리를 발견하지 못해 서로 멀리 떨어져 찾다가 한참만에 만난 것이다ㆍ30분 정도 운전해서 로얄 코나 리조트에 도착하니 해변에 위치한 멋진 건물이었다ㆍ
한 시간 정도 쉬었다가 오후 5시쯤 전망좋은 유명한 코나 커피숍을 가려니 4시에 종료했다해서 다른 데(Hico Hawaiian Coffee)를 갔으나 거기도 문을 닫아서 바로 옆 줄을 서 기다리는 맛집 Willie's Hot Chicken 에서 치킨 반 마리를 사고, 월마트에 들러 롱보드와 빅웨이브 12캔 짜리 1박스씩 등 쇼핑을 하고 숙소로 들어와 룸파티를 하며 즐겁게 담소를 나누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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